식품·유통 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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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최신 돌잔치 정보와 트렌드를 한 눈에 살 펴 볼 수 있는 돌잔치 페어가 열린다.
풀무원 계열의 푸드서비스 전문기업 이씨엠디는 오는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브루스케타(BRUSCHETTA) 아이파크점’에서 ‘제 2회 마이베베 브루스케타 돌페어’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통 유기세트와 공예품으로 구성된 ‘전통돌상 상차림’과 아기자기한 소품을 활용한 ‘로맨틱 빈티지 스타일의 돌상 상차림’ 등 다양한 콘셉트의 돌상차림이 소개된다.
이외에도 돌드레스, 스냅사진, 포토영상, 하객용 답례품 등 돌잔치에 필요한 필수 아이템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텀블러를 증정하고 브루스케타 샐러드바 무료 이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모의돌잔치, 경품추첨 등의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현운성 이씨엠디 컨세션영업기획팀 담당자는 “최근 돌잔치를 가까운 가족끼리 모여 단독으로 진행하길 원하는 부모님들이 많아 장소 선택이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가 돌잔치 트렌드는 물론 양질의 정보까지 한꺼번에 얻어갈 수 있는 유익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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