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의료진 정보교류 디지털플랫폼 리뉴얼 선봬
(서울=NSP통신) 정송이 기자 =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이 의료진용 정보교류 플랫폼 대원 디톡스(D-Talks)를 대원 디톡스 리본(Re:born)으로 새 단장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리뉴얼은 더 쉽고 더 편리하게를 목표로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기능을 대폭 손봤다. 또 홈 화면을 직관적으로 바꾸고 강의 일정 확인과 신청 과정을 단순화했다. 실시간 참여 못 한 강의도 재시청할 수 있도록 했으며 유튜브식 댓글로 강연자와 소통을 가능하게 했다.
특히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위해 대원제약 제품과 의학 정보를 제공하는 E브랜드관과 회원 참여도에 따른 회원 등급제를 도입했다.
업체 관계자는 “대원 디톡스는 지난 4년간 의료인의 소통 플랫폼으로 역할을 해왔다”며 “이번 개편을 통해 전문가들이 더 쉽고 편리하게 교류할 수 있도록 발전시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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