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screen (표 = 강수인 기자)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신용등급이 낮은 차주보다 신용등급이 높은 차주의 금리가 더 높은 ‘금리역전현상’이 일부 은행에서 발생했다. 제1금융권의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목표치 도입과 제2금융권으로 저신용자 대출 확대가 논의되는 가운데 이같은 금리역전현상이 전금융권으로 확산될 것이라는 전망이 업계 안팎에서 나온다.
◆업계 “무리한 금리 개입, 시장 혼란 부추겨”
일부 시중은행에서 신용등급 600점 이하인 차주들의 가계대출 금리가 신용등급 601~700점대보다 더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재명 대통령의 “고신용자의 대출금리를 높여 저신용자의 대출금리를 낮춰야 한다”는 발언 이후 은행권이 서둘러 가산금리를 조정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아직은 저신용자들 사이에서 일어난 금리 역전현상이지만 향후 전금융권으로, 고신용·중신용자들에게도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금융당국이 제1금융권의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목표치 설정을 검토 중이며 제2금융권과도 저신용자 대출 확대를 논의 중이기 때문이다. 다만 업계 관계자들은 대출의 옥석가리기로 금융취약계층은 제도권 밖, 벼랑 끝으로 몰릴 수 있다는 우려를 내놓는다. 이와 함께 제1금융권의 건전성 관리에 대한 어려움도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단군 이래 최대 규모’ 국민성장펀드 본격 가동
◆업계 “무리한 금리 개입, 시장 혼란 부추겨”
일부 시중은행에서 신용등급 600점 이하인 차주들의 가계대출 금리가 신용등급 601~700점대보다 더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재명 대통령의 “고신용자의 대출금리를 높여 저신용자의 대출금리를 낮춰야 한다”는 발언 이후 은행권이 서둘러 가산금리를 조정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아직은 저신용자들 사이에서 일어난 금리 역전현상이지만 향후 전금융권으로, 고신용·중신용자들에게도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금융당국이 제1금융권의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목표치 설정을 검토 중이며 제2금융권과도 저신용자 대출 확대를 논의 중이기 때문이다. 다만 업계 관계자들은 대출의 옥석가리기로 금융취약계층은 제도권 밖, 벼랑 끝으로 몰릴 수 있다는 우려를 내놓는다. 이와 함께 제1금융권의 건전성 관리에 대한 어려움도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단군 이래 최대 규모’ 국민성장펀드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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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10일 국민성장펀드가 공식 출범함에 앞서 금융위원회는 투자 실무를 담당하는 사무국을 신설했다. 각 금융지주는 국민성장펀드에 10조원씩 참여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전체 생산적금융 공급계획은 526조원이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단군 이래 최대 펀드라고 평가받는 국민성장펀드를 통해 자금의 물꼬를 바꾸고 혁신역량을 모아 우리 첨단산업의 대변혁을 일으켜야 한다”고 말했다.
◆주담대 변동금리 기준 코픽스, 두 달 연속 상승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가 두 달 연속 상승했다. 10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2.57%로 전월 대비 0.05%p 상승한 반면 잔액 기준 코픽스는 2.89%에서 2.84%로 0.05%p 하락했다.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가 두 달 연속 상승했다. 10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2.57%로 전월 대비 0.05%p 상승한 반면 잔액 기준 코픽스는 2.89%에서 2.84%로 0.05%p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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