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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동해안-신가평 HVDC 착공…“500kV 90℃ 케이블 상용화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

NSP통신, 최아랑 기자, 2025-11-24 17:06 KRX5 R1
#LS전선
NSP통신-LS전선 직원이 세계 최대 송전 용량인 500kV급 HVDC 케이블이 투입되는 동해안-신가평 시공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 LS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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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직원이 세계 최대 송전 용량인 500kV급 HVDC 케이블이 투입되는 동해안-신가평 시공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 LS전선)

(서울=NSP통신) 최아랑 기자 = LS전선이 HVDC 사업인 동해안-신가평 송전망 1단계에 착수해 500kV 90℃ 고온형 케이블 상용화로 국내외 초고압 송전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주는 전체 사업비 약 4조원 중 케이블 공급 비중이 약 10%(4000억) 규모로 LS전선은 전 구간 단독 공급을 맡는다.

이와 관련해 LS전선 관계자는 “국내 모든 HVDC 프로젝트 수행 경험과 90℃급 PQ 통과 실적이 기술적 진입장벽을 높여 해외 프로젝트 수주 경쟁력으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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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LS전선은 동해 5공장 준공과 LS그린링크 착공을 통해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글로벌 HVDC 시장 성장에 맞춘 해외 사업 참여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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