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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업계기상도

신한은행 ‘맑음’·IBK기업은행 ‘흐림’

NSP통신, 강수인 기자, 2026-01-16 18:18 KRX5 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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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2026년 1월 3주차 금융업계기상도는 신한은행·하나은행·우리은행·카카오뱅크·케이뱅크·토스뱅크의 ‘맑음’, KB국민은행·NH농협은행의 ‘구름조금’, IBK기업은행의 ‘흐림’으로 기록됐다.

◆KB국민은행 ‘구름조금’= 타 시중은행들과 달리 KB국민은행의 임금단체협약(임단협) 시계는 멈췄다. 노사 갈등이 이어짐에 따라 노조는 천막농성에 들어서 74일째 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때문에 금융권의 금요일 조기퇴근제 분위기에서 KB국민은행은 배제될 전망이다.

◆신한은행 ‘맑음’= 신한은행은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북미 진출 국내 기업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총 500억 규모의 협약보증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특별 출연금을 바탕으로 보증비율은 100%로 확대하고 2년간 보증료를 0.7%p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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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맑음’= 하나은행의 퇴직연금 성장세가 도드라진다. 하나은행의 퇴직연금 적립금은 총 48조 1813억원으로 지난해에만 총 8조 1079억원 증가했다. 은행권에서 증가액이 가장 컸다. 이는 업계 1위인 KB국민은행(48조 4538억원)을 바짝 뒤쫓는 수준이다.

◆우리은행 ‘맑음’= 우리은행은 한국상용인공지능소프트웨어협회와 ‘상용AI소프트웨어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AI관련 유망기업에 체계적인 금융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기술력과 성장성을 겸비한 ‘생산적 금융’을 집중 공급할 계획이다.

◆IBK기업은행 ‘흐림’= 744억원 규모의 불법 대출을 승인하고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기업은행 전·현직 임직원 10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한편 김성태 전 기업은행장 퇴임 이후 수장 공백이 이어지면서 임원 인사도 늦어지고 있다.

◆NH농협은행 ‘구름조금’= NH농협은행은 NH포용금융 특별우대를 신설하고 고객의 주거비용 부담 완화에 나설 예정이다. 우선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에 우대금리를 최대 0.3%p 신설하고 개인사업자 주요 상품에는 우대금리를 최대 0.2%p를 신설한다. 한편 이날 서울시 시내버스가 농협은행 본점으로 돌진해 1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농협은행 내부의 인명피해는 나오지 않았으나 부상자 중에는 보행자가 포함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카카오뱅크 ‘맑음’= 카카오뱅크가 지난해 11월 선보인 ‘목표전환형 펀드’ 상품이 출시된지 45일 만에 목표수익률을 조기 달성했다. 목표전환형 펀드는 설정된 목표 수익률에 도달하면 운용 자산을 주식 등 위험 자산에서 채권 등 안전 자산으로 자동 전환하는 상품이다. 이에 따라 카카오뱅크는 두 번째 목표전환형 펀드인 ‘ETF로 목표 7% 함께하기’도 선보였고 세 번째 목표전환형 펀드인 ‘시장을 읽고 목표 7% 함께하기’도 판매 예정이다.

◆케이뱅크 ‘맑음’= 케이뱅크가 아랍에미리트(UAE) 현지 기업과 협력해 스테이블 코인 송금 시스템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 케이뱅크는 원화와 UAE통화인 디르함(AED) 사이클 스테이블코인으로 연결해 송금하는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토스뱅크 ‘맑음’= 일반상담, 법인상담, 연체관리, 전화응대 등 각기 다른 시스템으로 이뤄진 금융권의 상담 체계에 금융소비자들이 불편을 겪자 토스뱅크는 이를 ‘헬프데스크’로 통합했다. 이를 통해 상담원은 하나의 화면에서 모든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 토스뱅크에 따르면 헬프데스크를 통해 고객의 상담 질은 기존 대비 32% 향상됐고 채팅과 콜 상담 시간은 기존 대비 각각 56%, 26%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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