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screen (표 = 최아랑 기자)
(서울=NSP통신) 최아랑 기자 = 국내 주요 기업들이 대형 수주, 사상 최대 실적, ESG 경쟁력 강화, 콘텐츠 흥행, 공정 혁신 등 각자의 영역에서 성장 동력을 구체화하고 있다. 조선·반도체·소재·미디어 업종 전반에서 실적과 전략의 방향성이 동시에 드러나고 있다.
◆대형 선박 수주 잇따라…조선업 새해 출발 순항
삼성중공업은 LNG운반선, 초대형 에탄운반선(VLEC), 원유운반선 등 총 5척, 9억 달러(약 1조2692억 원) 규모의 선박을 수주하며 새해 수주 랠리에 나섰다. 주력 LNG선뿐 아니라 VLEC와 원유운반선까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수익성 중심의 선별 수주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수주잔고는 134척, 287억 달러 수준이다. 회사는 올해도 LNG 운반선 수요가 견조한 가운데 FLNG 등 대형 해양설비 발주가 예정돼 있어 안정적인 일감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AI 메모리 주도…실적 ‘역대 최대’
◆대형 선박 수주 잇따라…조선업 새해 출발 순항
삼성중공업은 LNG운반선, 초대형 에탄운반선(VLEC), 원유운반선 등 총 5척, 9억 달러(약 1조2692억 원) 규모의 선박을 수주하며 새해 수주 랠리에 나섰다. 주력 LNG선뿐 아니라 VLEC와 원유운반선까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수익성 중심의 선별 수주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수주잔고는 134척, 287억 달러 수준이다. 회사는 올해도 LNG 운반선 수요가 견조한 가운데 FLNG 등 대형 해양설비 발주가 예정돼 있어 안정적인 일감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AI 메모리 주도…실적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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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는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97조1467억 원, 영업이익 47조2063억 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영업이익률은 49%에 달했다. HBM 매출이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성장하며 실적을 견인했고 서버용 D램과 낸드 수요도 동반 확대됐다. 회사는 HBM3E와 HBM4를 동시에 공급할 수 있는 생산 역량을 바탕으로 AI 추론 시장 확대에 대응하고 있다. 청주 M15X 조기 가동, 용인 1기 팹 건설 등 중장기 생산 인프라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SG 평가 상위권…글로벌 공급망 신뢰 강화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글로벌 ESG 평가기관 에코바디스(EcoVadis)의 2025년 평가에서 상위 2%에 해당하는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 환경, 노동·인권, 윤리, 지속가능 조달 전 부문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SBTi 기반 넷제로 목표 수립, 공급망 ESG 리스크 관리, 온실가스 배출 공개 등 지속가능 경영 전략이 글로벌 고객사와 파트너사 신뢰 강화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OTT 흥행 성과…‘웰메이드’ 전략 성과 확인
KT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들이 ENA 최고 시청률 경신과 주요 OTT 플랫폼 시청 순위 상위권을 기록하고 콘텐츠 경쟁력을 입증했다. 신병 시즌3, UDT, 당신의 맛 등 주요 작품들이 IPTV 이용률과 글로벌 화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KT는 넷플릭스·티빙·쿠팡플레이 등으로 유통 채널을 확대한 전략이 흥행 성과로 이어졌다고 보고 향후에도 스토리 중심의 선별적 콘텐츠 투자를 이어갈 방침이다.
◆공정 혁신으로 원가 절감…전력·이차전지 시장 공략
KCC는 도장 공정을 절반으로 줄인 후도막 분체도료를 개발해 EV·ESS 및 전력 부품 시장 공략에 나섰다. 기존 대비 1회 도장만으로 250㎛ 이상 도막을 구현해 공정 단축과 에너지 절감 효과를 동시에 확보했다. 공정 효율화와 탄소 배출 저감 효과가 기대되면서 전기차·전력 부품 시장에서의 적용 확대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글로벌 ESG 평가기관 에코바디스(EcoVadis)의 2025년 평가에서 상위 2%에 해당하는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 환경, 노동·인권, 윤리, 지속가능 조달 전 부문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SBTi 기반 넷제로 목표 수립, 공급망 ESG 리스크 관리, 온실가스 배출 공개 등 지속가능 경영 전략이 글로벌 고객사와 파트너사 신뢰 강화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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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들이 ENA 최고 시청률 경신과 주요 OTT 플랫폼 시청 순위 상위권을 기록하고 콘텐츠 경쟁력을 입증했다. 신병 시즌3, UDT, 당신의 맛 등 주요 작품들이 IPTV 이용률과 글로벌 화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KT는 넷플릭스·티빙·쿠팡플레이 등으로 유통 채널을 확대한 전략이 흥행 성과로 이어졌다고 보고 향후에도 스토리 중심의 선별적 콘텐츠 투자를 이어갈 방침이다.
◆공정 혁신으로 원가 절감…전력·이차전지 시장 공략
KCC는 도장 공정을 절반으로 줄인 후도막 분체도료를 개발해 EV·ESS 및 전력 부품 시장 공략에 나섰다. 기존 대비 1회 도장만으로 250㎛ 이상 도막을 구현해 공정 단축과 에너지 절감 효과를 동시에 확보했다. 공정 효율화와 탄소 배출 저감 효과가 기대되면서 전기차·전력 부품 시장에서의 적용 확대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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