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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월성 발굴조사 운영시설 내년 1월 준공 추진

NSP통신, 권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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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월성 발굴조사 운영시설 건설

신라 왕궁 출토유물 전시관 역할, 문화제 발굴과 관광연계... 새로운 관광모델 주목

-경주시 월성 발굴조사 운영시설 조감도. (경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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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월성 발굴조사 운영시설 조감도. (경주시)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경주시는 ‘월성 발굴조사 운영시설’을 교촌한옥마을과 인접한 황남동 407번지 일원 부지 1만8800㎡에 연면적 1871㎡ 규모로 총 사업비 75억원을 들여 건립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신라 왕경의 8대 핵심유적을 복원·정비하기 위한 ‘신라왕경특별법’과 연계한 사업이다. 시설은 출토유물 전시관, 세미나실, 수장시설, 연구실, 부설 주차장이 들어선다.

시는 2018년 10월 문화재청의 형상변경승인 이후 같은 해 11월 신라문화유산연구원을 통해 발굴조사를 진행하고 지난해 4월 문화재청의 건축물 설계 최종 승인을 받았다.

이후 시의회의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 승인이 완료됨에 따라 이번 달 15일 건립공사에 들어가 내년 1월 준공·개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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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진행과 운영은 문화재청 산하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가 맡게 되며 경주시가 관리·감독 권한을 갖는다.

시는 이 시설이 개관하면 신라왕궁 발굴 과정에서 출토된 유물의 전시와 연구 성과를 공개할 수 있는 ‘신라왕궁 출토유물 전시관’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으며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시설 공사가 완료되면 교촌한옥마을과 월정교 주변 경관이 크게 개선돼 경주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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