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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최하등급 강남 삼성동 대종빌딩, 재건축 가능성 높아

2019-04-10 10:17, 윤민영 기자 [XML:KR:1903:지자체/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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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안전진단 결과 최하인 E등급으로 판정난 대종빌딩 (사진 = 윤민영 기자)
정밀안전진단 결과 최하인 E등급으로 판정난 대종빌딩 (사진 = 윤민영 기자)

(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지난해 12월 붕괴위험으로 건축물 사용이 제한됐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의 대종빌딩이 정밀안전진단 결과 최하등급인 E등급으로 나타나 재건축 방향으로 무게가 쏠리고 있다.

박중섭 건축과장은 “E등급은 보강이나 개축을 해야될 정도로 위험하다는 얘기다”라며 “건축주들 입장에서는 안전문제를 고려해 많은 비용을 들여 개축·보수를 해봤자 이미 언론 등에서 문제있는 건물로 인식이 된 상황이기 때문에 향후 임대사업이 안될거라고 전망하고 있어 차라리 재건축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라고 설명했다.

정밀안전진단 결과인 E등급은 주요부재에 발생한 심각한 결함으로 인해 시설물 안전에 위험이 있어 즉각 사용을 금지하고 보강 또는 개축해야 하는 상태를 말한다.

이번 정밀안전진단을 진행한 센구조연구소는 보고서를 통해 “현장조사 결과 슬래브·보·기둥·벽체에 균열·누수·단면손실·철근노출 등의 구조적인 결함이 다수 관찰되고 구조검토 결과 슬래브·보·기둥에서 내력이 부족한 것으로 확인된다”며 ‘E등급’으로 최종 판정했다.

대종빌딩은 1991년 10월에 사용 승인된 지하 7층~지상 15층, 연면적 1만4800㎡ 규모의 건축물로 업무시설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사용돼오다 지난해 12월경 지상 2층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위해 마감재를 철거하는 과정에서 기둥의 균열 및 피복이 떨어져 나가는 등 구조적인 결함이 발견됐다.

 

NSP통신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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