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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약수시장 등 미등록시장에 CCTV 설치·상권 회복 적극 나서

2020-11-30 19:42, 강은태 기자 [XML:KR:1903:지자체/정당]
#양천구 #약수시장 #CCTV #오목교중앙시장 #신정제일시장
김수영 양천구청장 “안전한 쇼핑환경 조성이 전통시장 활성화 위한 토대 될 것”
양천구 미등록시장 모습 (사진 = 양천구)
양천구 미등록시장 모습 (사진 = 양천구)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위기를 겪고 있는 관내 미등록시장 3개소에 CCTV를 설치하며 전통시장 안전과 상권 회복에 적극 나섰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미등록시장 CCTV 설치 사업 등을 통한 안전한 쇼핑환경 조성이 현재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토대가 될 것이다”며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꾸준한 방역활동과 동시에 시설 개선 방안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양천구 관내 미등록 전통시장 CCTV 설치 현황

양천구는 코로나19 사태와 잇따른 화재로 심각한 상권 침체와 안전문제가 대두된 양천구 관내 약수시장, 오목교중앙시장, 신정제일시장 등에 오는 12월까지 총 38대의 CCTV를 설치 완료한다.

전통시장시설 현대화사업 지원 대상인 관내 모든 ‘등록시장’의 경우 CCTV가 모두 설치돼 있으나 지원 대상 밖인 미등록시장의 경우 그간 시장 전체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CCTV가 설치돼 있지 않아 이용객과 시장 상인들의 안전 관련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이에 양천구는 보다 안전한 시장 환경을 조성코자 관내 미등록시장 3개소에 코로나19 확진자 등의 동선 파악과 화재 감시 등이 용이하도록 12월 중 CCTV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양천구 미등록시장 설치된 CCTV 화면 (사진 = 양천구)
양천구 미등록시장 설치된 CCTV 화면 (사진 = 양천구)

한편 이번에 설치될 CCTV는 총 38대로, 약수시장에 11대, 신정제일시장에 11대, 오목교중앙시장에 16대가 각각 설치될 계획이다.

또 양천구는 코로나19 확산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미등록시장 내 점포 및 등록시장 내 미등록 상인 등을 대상으로 예비비를 편성해 긴급 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책을 강구하고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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