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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경북=NSP통신) 김도성 기자 =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16일, 할매할배의 날 3주년을 기념해 김천시로 떠나는 ‘화목한 가족 행복여행’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화목하고 모범적으로 생활해 화목한 가족상을 수상한 가족과 지난 11월 청도군 랑랑콘서트에서 수상한 가족이 함께 참가해 도자기박물관 관람과 다양한 체험 및 랑랑콘서트 연말결선 왕중왕전 공연을 관람하며 열띤 응원으로 즐거운 시간과 추억을 만들었다.

이번 여행에 참가한 김성배 어르신은 “평소 바빠서 가족여행 갈 기회가 없었는데, 오늘 함께한 가족여행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할매할배의 날 3주년을 맞이해 이번 여행에 참여한 가족에 대해 조그마한 추억을 만드는 기회를 제공해 가족이 더욱 건강하게 지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효문화 확산 운동 및 가족 공동체 회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도성 기자, kds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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