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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덕엽 기자 = 자유한국당 최양식 경주시장 지지자들이 16일 오후 수성구 범어동 자유한국당 경상북도당 위원장실에서 경선기회 보장을 요구하며, 7일째 경북도당 점거 농성을 벌이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