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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 일주도로, 가로등 없는 구간 많아 ‘위험천만’

2020-11-30 11:46, 최성만 기자 [XML:KR:1904:사회/단체]
#울릉군 #울릉일주도로 #국지도90호선 #가로등
국지도 90호선, 가로등 유지·보수 안해
지난 27일 저녁8시 울릉군 북면 현포 방향에서 추산발전소 방향의 일주도로에, 확포장 공사로 인해 한차선을 막고 임시신호등까지 설치돼 자동차 불빛만으로 시야를 확보하기 힘들다.
지난 27일 저녁8시 울릉군 북면 현포 방향에서 추산발전소 방향의 일주도로에, 확포장 공사로 인해 한차선을 막고 임시신호등까지 설치돼 자동차 불빛만으로 시야를 확보하기 힘들다.

(경북=NSP통신) 최성만 기자 = 울릉군 북면 일주도로에 가로등이 설치되지 않아 사고위험에 노출돼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울릉군 주 도로인 국지도 90호선은 지난해 3월 착공한지 55년만에 완전 개통되면서 울릉도 해안가를 끼고 섬 한바퀴를 돌 수 있는 도로다.

이런 일주도로의 한 구간인 북면 추산수력발전소부터 현포방향으로 가로등이 없어 사고위험이 도사리고 있으며, 특히 이곳은 도로선형 및 확포장 공사로 인해 D업체가 공사하는 구간이라 임시신호등을 설치해 도로폭도 좁다.

본 기자가 차량을 몰고 가는 지난 27일 저녁 8시인데도 자동차 불빛을 켜도 잘 보이지않고, 불빛을 꺼니 암흑천지였다.

 

지난 27일 저녁8시 울릉군 북면 현포 방향에서 추산발전소 방향의 일주도로에, 자동차 불빛을 꺼니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지난 27일 저녁8시 울릉군 북면 현포 방향에서 추산발전소 방향의 일주도로에, 자동차 불빛을 꺼니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울릉주민 A씨는 “도로가 익숙한 주민들조차 시야가 보이지 않는데, 초행길인 관광객들은 정말 위험 하겠다”고 볼멘 소리를 했다.

또한 울릉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관음도, 삼선암 일대도 가로등이 없는 건 마찬가지다.

이에 대해 울릉군 북면사무소 관계자는 “추산발전소 부근은 내년도 예산이 반영되면 설치하겠다”고 답변하며 “삼선암쪽은 가로등을 설치 했으나 해수로 인한 잦은 고장으로 유지보수 하기가 힘들어 설치계획이 보류 되어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관음도 일대도 월파가 잦은 지역이라 논의를 거쳐 가로등 설치 계획이며, 현재는 설치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울릉주민 B씨는 “울릉군이 울릉공항 광고로 떠들썩 하게 100만관광객 유치, 슬로건을 내세울게 아니라 기존에 있는 도로, 가로등을 위험하지 않게 보수·설치 하는게 우선 아니냐”며 “사고나서 처리 하는 것 보다 사고 전에 위험요소를 차단 해주길 바란다”고 꼬집어 말했다.

 

NSP통신 최성만 기자 smc779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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