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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숙자 경북교육감 후보, 유권자 알 권리인 'TV토론회' 거부한 임종식 후보...사퇴 촉구

2022-05-21 11:28, 최병수 기자 [XML:KR:1904:사회/단체]
#경북교육감 #마숙자후보 #임종식 #TV토론회 #후보사퇴
대구교육감 후보 TV토론회 진행과 대조적...“경북 220만 유권자의 권리를 무시한 비정상적인 행보” 비판
마숙자 경북교육감 후보
마숙자 경북교육감 후보

(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마숙자 경북교육감 후보는 지난 20일 성명서를 통해 임종식 후보에게 “교육감으로서 마지막 양심과 역할을 다하는 자세로, 경북교육감 후보직을 사퇴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임종식 후보는 TV법정토론에 대해 유권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선거관리위원회측의 권유에도 “같이 할 필요가 없다”라며 거부의사를 밝혔다.

이에 마숙자 경북교육감 후보는 “경북의 220만 유권자의 권리를 무시한 것”이라며, “교육감으로 받은 수많은 비리의혹과 전례없는 압수수색에 이어 다시 한번 비정상적인 행보를 보였다”고 비판했다.

마 후보는 “공정하지 못하고 비정상적인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공정과 상식의 가치를 가르칠 수 없다”라며, “수많은 비리의혹과 전례 없는 압수수색으로 경북교육청의 위상과 신뢰를 무너트린 교육감에게 경북교육을 맡기는 것은 경북의 내일을 포기하는 것과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지난 4년간 불공정한 행정과 비상식적인 비리의혹으로 경상북도 교육을 무너트린 임종식후보는 교육감으로서 마지막 양심과 역할을 다하는 자세로, 경북교육감 후보직을 사퇴할 것을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7일에도 마 후보는 최근 경북교육청은 2번의 경찰 압수수색과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납품비리, 포항지역 유치원 부지 매입 관련 특혜 의혹으로 조사를 받았다며 임종식 후보를 강하게 규탄하기도 했다.

한편 대구교육감 선거는 2명이 출마한 가운데 시민들의 알 권리와 교육정책 발표를 위해 TV방송토론회가 진행된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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