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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창극 ‘성왕의 낙원’ 상연…세종대왕 일대기 재조명

NSP통신, 양혜선 기자, 2018-12-12 15:3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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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계룡시가 창극 성왕의 낙원을 상연한다. (계룡시)
▲계룡시가 창극 ‘성왕의 낙원’을 상연한다. (계룡시)

(충남=NSP통신) 양혜선 기자 = 계룡시(시장 최홍묵)가 오는 14일 오후 3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창극 ‘성왕의 낙원’을 상연한다.

‘성왕의 낙원’은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을 기념해 한국역사 속 가장 위대한 인물인 성왕 세종대왕의 일대기를 인간적인 관점에서 재조명한 작품이다.

한국창극원이 기획·제작한 ‘성왕의 낙원’은 창극연출가 박종철이 연출하고 서울시 중요무형문화재 제32호 판소리 예능보유자인 이옥천 명창이 예술감독으로 참여해 작품의 품격을 한층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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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작품 속의 세종대왕은 인재 양성, 훈민정음 창제하는 등 수많은 업적과 함께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세종대왕의 아내 ‘소헌왕후’와의 사랑 이야기로 세종대왕의 인간적인 모습을 우리 소리, 춤, 음악미술을 함께 엮어 우리 문화예술의 아름다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공연에는 전예주, 허숙자, 남덕봉, 이미자 등 한국을 대표하는 명창들과 창극배우들이 대거 참여해 열연을 펼친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공공시설 사업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NSP통신/NSP TV 양혜선 기자, yhsza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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