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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가 2019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논산시)

(충남=NSP통신) 양혜선 기자 =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지난 20일 개최된 ‘2019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서 참가부스 현장평가(공공분야)부문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019 도시재생 산업박람회’는 국토교통부, 인천광역시, 문화일보 주최로 ‘도시엔 활력을, 지역엔 일자리를’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 지자체 간 도시재생사업 관련 정보 교류 및 재생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사람중심 행복공동체 동고동락을 주제로 한 ‘희희낙락 동고동락 함께해서 행복한 화지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 탑정호·선샤인랜드·동고동락 마을자치회 등을 홍보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대표적인 관광지인 선샤인랜드의 글로리호텔을 연상케 하는 부스와 다양한 현장이벤트 및 볼거리 등을 제공해 방문객들의 투표점수는 물론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시민 모두가 체감하는 살기 좋은 논산을 만들기 위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양혜선 기자 yhsza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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