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권정선 경기도의원, 장애인 보호시설 ‘365쉼터’ 운영 논의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0-01-16 14:35 KRD7
#경기도의회 #권정선도의원 #부천상담소 #장애인쉼터 #삼육오쉼터
NSP통신-15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권정선 경기도의원(중앙)이 관계자들과 장애인 일시(긴급)보호 시설인 365쉼터 사업운영 및 장애인 이동권 보장에 관련해 논의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15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권정선 경기도의원(중앙)이 관계자들과 장애인 일시(긴급)보호 시설인 365쉼터 사업운영 및 장애인 이동권 보장에 관련해 논의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권정선 경기도의원은 15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 장애인복지과 관계자와 함께 장애인 일시(긴급)보호 시설인 ‘365쉼터’ 사업운영 및 장애인 이동권 보장에 관련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부천시가 경기도로부터 재가장애인가족의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한 ‘2020년 장애인 365쉼터’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장애인 일시(긴급)보호가 가능한 사업인 ‘365쉼터’의 2020년 2월부터 24시간 운영계획에 따라 사업운영 및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나들이 버스에 관련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정선 의원은 “부천시에서 처음 운영되는 사업인 만큼 장애인과 가족들이 쉼터를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각종 매체를 통한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해 보인다”며 “쉼터 이용자 및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만큼 도의회에서도 지원방안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03-8236672469

이어 “장애인을 돌보는 보호자들이 안심하고 치료·외출 등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장애인 365쉼터’가 장애인 및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우리사회 장애인복지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계획추진 및 사업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며 “장애인 이동권 보장도 함께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부천시 장애인 365쉼터는 2020년 2월부터 사업자 공모 및 선정을 통해 문을 열 예정이다.

경기도는 장애인 365쉼터를 작년에 도비로 경기도 권역별 4개소가 시범 운영됐으며 2020년에는 시·도비 매칭사업으로 부천시 포함 10개소로 확대 운영되며 장애인 쉼터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