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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남승진 기자 = 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만안구 안양2동 청원지하차도 앞 도로 확장을 완료했다.
안양시는 7억2000만원을 투입해 만안로에서 청원지하차도를 연결하는 공사를 최근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공사로 한 개의 우회전 차선이 확보돼 차량 소통이 한결 원활해질 전망이다.
아파트와 학교 주변에 위치한 이 도로는 평소 교통량이 많은데다 좌회전과 직진 대기 차량들이 한 차선에 몰려 우회전 차량의 흐름이 끊겨 혼잡이 야기됐다.
또 지난해 이 일대 아파트 재건축 이후 교통량이 급증하면서 해당 도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이 심화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코로나19 사태에도 주민 숙원 사업을 미룰 수 없다”며 “불편 도로를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남승진 기자 nampromoti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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