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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진 동해해경서장, 평창 동계올림픽 대비 '연안 해역' 점검

NSP통신, 조인호 기자, 2018-01-21 19:54 KRD7
#동해해양경찰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해상치안 #해양 대테러
NSP통신- (동해해양경찰서)
(동해해양경찰서)

(강원=NSP통신) 조인호 기자 = 강원 동해해양경찰서 김용진 서장은 지난 19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을 위한 연안 해역 해상치안 점검을 실시했다.

김용진 서장은 이날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중 해양 대테러 위험성이 상존함에 따라 주요 경기가 진행되는 강릉 올림픽파크 인근 해상과 여객선 항로 등 취약 연안 해역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50톤급 소형 경비정에 탑승해 연안 해역 경비 실태 및 새벽 시간 조업 어선 관리 등을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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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진 서장은 현장에서 “동계올림픽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해상경계를 강화해 우발상황에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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