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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 기름저장시설 등 민·관 합동 안전점검 나서

2018-02-01 15:29, 조인호 기자 [XML:KR:1904:사회/단체]
#동해해양경찰서 #국가안전대진단 #해양오염사고 #유해액체물질 저장시설
 (사진 = 동해해양경찰서)
(사진 = 동해해양경찰서)

(강원=NSP통신) 조인호 기자 = 강원 동해해양경찰서(서장 김용진)는 오는 5일부터 3월 30일까지 8주 동안 29개소의 기름・유해액체물질 저장시설과 하역시설을 대상으로 오염사고 위험요인을 없애기 위해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동해해경은 대형 해양오염사고의 위험성이 높은 300kl이상 저장시설과 대형설비를 갖춘 하역시설은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300㎘미만 저장시설과 일반 하역시설은 자체점검을 통해 사업장 관리주체의 구조적 안전문화가 정착되도록 유도 할 계획이다.

동해해경은 해양시설에 대한 국가안전대진단을 2015년부터 추진해 왔으며, 현재까지 65개 시설을 점검해 노후·파손된 배관교체 등 149건에 대한 안전문제를 진단하고 개선했다.

또한 지난 3년 동안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도 개선여부를 재확인하고, 개선되지 않은 사업체에 대해서는 완료될 때 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최종현 해양오염방제과장은 “기름 및 폐기물 등으로 인해 해양이 오염되면 사람에게까지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며 “올해는 기름저장시설 뿐만 아니라 시멘트·석탄 등 하역시설까지 안전점검을 확대 추진하여 해양오염저감 효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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