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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지방해경청, 故김형욱 경위·박권병 경장 ‘흉상제막식 및 2주기 추모’ 행사 가져

NSP통신, 조인호 기자, 2018-11-08 16:5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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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동해지방해양경찰청)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서울=NSP통신) 조인호 기자 = 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윤병두)은 8일 오후 2시 동해해경청 특공대에서 국민의 생명을 구조하다 순직한 (故)김형욱 경위와 박권병 경장의 숭고한 넋을 기리는 2주기 추모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추모행사는 유가족과 동해해경청장, 삼척부시장, 해양경찰관, 특공대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사, 흉상제작 경과보고, 흉상 제막, 추모사, 헌시낭송, 헌화 순으로 진행됐다.

흉상은 고인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영원히 기억하고자 실물의 1.2배 크기로 삼척시에서 제작비용 전액을 지원 제작해 고인의 강한 조국애를 표현했고 좌측은 ‘헌시’, 우측은 ‘건립경위’가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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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사에서 윤병두 동해해경청장은 “그대들은 자랑스러운 해양경찰관으로서 죽음조차 두려워하지 않는 숭고한 사명감으로 누구보다도 앞장서 고립된 근로자를 구조하는데 성공했고 고귀한 희생정신을 우리 모두에게 보여줬다”고 말했다.

덧붙여 “순직하는 그 순간까지 본인의 임무만을 생각했던 그들의 투철한 사명감과 희생정신을 우리 해양경찰은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다”고 추모했다.

또 시인이자 울진해경서장인 박경순 총경은 고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잊지 않기 위해“초곡의 등불, 영원하리라”와 “아 그리운 이에게”자작 추모시를 받쳤다.

한편, (故)김형욱 경위와 박권병 경장은 지난2016년 11월 8일 삼척시 초곡 갯바위 경관길 바위 평탄 작업 현장에서 고립자 4명을 구조하고 해상에서 불의의 사고로 안타깝게 순직했다.

이에 정부는 고귀한 희생과 공로를 인정해 1계급 특진과 옥조근정훈장을 수여했고, LG재단은 그들의 숭고한 희생 기려 LG의인상 수여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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