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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영동대, 정부재정지원사업 협업 워크숍 개최

NSP통신, 조이호 기자, 2022-08-31 11:26 KRD7
#강릉영동대학교 #정부재정지원사업 #이상철총장
NSP통신-강릉영동대학교 교직원들이 워크숍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릉영동대학교)
강릉영동대학교 교직원들이 워크숍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릉영동대학교)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강릉영동대학교(총장 이상철)가 지난 26일과 27일 2일간 학교법인 현송학원 현인숙 이사장과 법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릉 탑스텐호텔에서 2022년 정부재정지원사업 공유 및 협업을 위한 교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강릉영동대학교는 최근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 전문대학 육성사업(LINC3.0)과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 지자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혁신사업(RIS), 연구실 안전 전담조직 지원사업, 대학운동부 평가 및 지원사업에 선정돼 128억 이상의 규모로 정부재정지원을 받는다.

이에 디지털 중심대학으로 4차 산업의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전 교직원이 참여하는 워크숍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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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워크숍은 ▲LINC3.0 사업단과 HiVE센터 사업 소개와 신규 채용 직원 소개 등의 안내 ▲정부재정지원사업별 성과 관리 특강 ▲학내 전산시스템(와이파이, 홈페이지 등) 고도화 사업 안내 및 의견수렴 ▲총장과의 대화 및 교직원 의견수렴 ▲사업별 분임토의 ▲대학비전 선포식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과 대학 정책방향 발표로 강릉영동대학교 교직원들의 혁신 역량을 결집했다.

영동대학 관계자는 “지방대학의 위기에 있어 이번 기회를 혁신의 마중물로 삼아 다시 우리 함께 희망으로 힘차게 나아가는 자리”라고 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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