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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숙주 순창군수, 폭염 가뭄피해 현장 긴급 점검

NSP통신, 김중연 기자, 2016-08-30 17:41 KRD7
#순창 #가뭄피해 #황숙주군수
NSP통신- (순창군)
(순창군)

(전북=NSP통신) 김중연 기자 = 전북 순창군은 황숙주 군수가 지난 29일과 30일 쌍치면과 복흥면 폭염 가뭄피해 현장을 긴급 방문했다고 밝혔다.

황 군수는 간부회의에서 가뭄피해 상황을 보고 받고 농업기술센터소장과 복흥면 자포마을과 덕흥마을 구암사 인근, 쌍치면 방산리 사기점마을을 방문해 현장을 살폈다.

복흥면에서는 폭염과 가뭄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한 인삼밭 등을 방문했고 쌍치면은 오미자 피해 현장을 방문해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책 방안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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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숙주 군수는 “올해 이례적 폭염과 긴 가뭄으로 인해 농민들의 피해가 커져가고 있다”며 “정확한 피해조사를 진행해 재해로 인정된 부분에 대해서는 빠짐없이 보상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보다 항구적 폭염과 가뭄대책을 위해서는 젖ㅁ적시설과 대형관정을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해 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창군은 오는 9월 2일까지 가뭄과 폭염 피해를 접수하고 정확한 현장조사를 실시한 후 보상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NSP통신/NSP TV 김중연 기자, nspj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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