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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제222회 임시회 개회

2019-10-12 12:21, 김광석 기자 [XML:KR:1903:지자체/정당]
#군산시의회, #임시회, #행정사무감사, #영유아보육, #전북인력개발원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의회(의장 김경구)가 11일 제22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3일까지 13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행정사무감사 실시 기간 결정의 건과 의원발의 5건 등 27건의 부의안건 심의와 간담회 및 부서별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20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한다.

특히 김영일 의원이 발의한 군산시 영유아보육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김중신 의원이 발의한 군산시 미혼모·부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박광일 의원이 발의한 군산시 미세먼지저감 및 지원조례안, 김우민 의원이 발의한 군산시 폐기물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상정돼 관심을 끌고 있다.

이날 열린 1차 본회의에서는 신영자 의원이 제안한 ‘전북인력개발원 존치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청와대, 국무총리실, 고용노동부, 국회, 전북도, 대한상공회의소, 대한상공회의소 전북인력개발원에 송부했다.

신영자 의원은 건의문을 통해 “대한상공회의소가 전북인력개발원 수요감소와 적자운영을 이유로 휴원을 결정하는 것은 군산을 두 번 죽이는 것과 같다”며 “전북인력개발원 휴원 결정을 즉각 철회하고 교육훈련 대상 다변화 등 지속적인 운영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어 김중신·배형원·김영일 의원의 5분 발언이 있었다.

5분 발언에 나선 김중신 의원은 “군산조선소 중단과 GM군산공장폐쇄로 군산 인구가 감소함에 따라 지방재정 감소와 경기침체의 대책으로 관광에서 길을 찾아야 한다”며 “홍콩하면 야경이 떠오르듯이 군산에도 동백대교 경관조명과 함께 근대역사문화 공간인 도심권과 내항일원에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경이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배형원 의원은 “군산의 문화재는 구석기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화유산이 있다”며 “충남 서천군과 부여, 익산시, 김제시, 부안군 등 관계 지방정부와 협력해 문화유산에 대한 지표조사 및 장기적인 보존대책을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김영일 의원은 “군산경제를 반전시킬 수 있는 가장 시급한 희망의 열쇠가 전기차 클러스터를 신속하게 구축하는 것”이라며 “이와 연계한 전기자동차, 전동차, 자전거 등의 제조 및 조립공장, 부품공장 등을 토대로 종합적이고 파격적인 지원 조건으로 클러스터화 시켜 군산형 일자리로 창출해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경구 군산시의회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조례안 심의와 함께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와 새로운 대안제시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시민의 불편사항 해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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