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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각종 공사 신속 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총력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20-01-13 18:44 KRD7
#군산시 #건설경기 #재해위험지구 #옥회천 #복지주택
NSP통신-군산시청 전경
군산시청 전경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가 침체된 지역 건설경기를 회복시키고 시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계획 중인 각종 공사의 신속한 시행에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13일 군산시에 따르면 최근 지역경제 위축에 따라 지역건설시장이 어려워진 실정을 감안해 공사와 용역시행에 있어 지역 업체에 우선 도급할 수 있도록 권고하고 지역 내 공사자재와 인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추진예정인 사업에는 △옥회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등 12개 사업(안전총괄과)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위한 공단대로 확장공사 등 15개 사업 (도시계획과) △지방도 확포장 사업 등 28개 사업(건설과) △고령자 복지주택 사업등 23개 사업(주택행정과) △바다를 머금은 산·들 프로젝트 등 5개 사업(건축경관과) △차선도색 정비공사 등 6개 사업(교통행정과) 등으로 올해 사업비는 974억 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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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도로・안전시설물 정비를 위한 긴급보수공사 △마을길 정비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등을 추진해 시민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인수 안전건설국장은 “각종 종사를 신속하게 추진하고 지역자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지역위기 상황 속에서 적극적이고 신뢰성 있는 건설 행정을 추진해 서민생활 안정화 및 불편 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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