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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팜 투자한 카자흐스탄광구 A5유정서 오일발견

NSP통신, 박정섭 기자, 2017-10-18 09:18 KRD2
#대한뉴팜(054670) #카스피안 #오일 #기름 #카자흐스탄

하루 2000베럴규모, 사이드트랙서도 가스층...곧 최종결론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대한뉴팜(054670)이 투자한 오일광구 운영사인 카스피안 선라이즈(Caspian Sunrise)가 개발중인 카자흐스탄 BNG광구의 A5 유정에서 오일이 발견됐다. 수시간동안 흘러나온 기름의 양은 하루 2000베럴규모로 추산되며 추가 사이트트랙 시추를 통해 확실한 결론을 낼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진 매우 긍정적이다.

영국증시에도 상장돼 있는 카스피안 선라이즈는 최근공시를 통해 "A5유정애서 충분하진 않지만 하루 2000베럴의 기름이 수시간동안 나왔다"며 "이 유정의 옆 길(사이드트랙, side track) 4082미터에서 4450미터까지의 구간을 추가로 뚫어서 기름층이 충분한 규모인지에 대해 최종결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사이트트랙의 4331미터까지 뚫고 내려가 최종 목표 깊이까진 90미터밖에 남지 않았다. 지금까지의 사이드트랙에서도 가스와 부탄등이 발견돼 광범위한 기름이 묻혀있을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라고 카스피안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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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안측은 조만간 최종결과를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클리브 카버 카스피안 선라이즈 회장은 "현재까지의 지표들은(진행결과는) 긍정적"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지난달 카스피안 선라이즈측은 BNG광구의 하루 오일 생산량이 3400베럴로 증가했다고 밝힌 바 있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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