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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박물관, 1970년대 수원시민의 삶 ‘틈새전’ 개최

2019-12-23 11:22, 조현철 기자 [XML:KR:1903:지자체/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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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곡반정동 우시장 모습. (사진 = 수원시)
1979년 곡반정동 우시장 모습. (사진 = 수원시)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박물관이 수원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해 1970년대 수원시민의 삶의 모습이 담긴 ‘틈새전(작은 전시회)’를 연다.

24일부터 내년 3월1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1970년대 수원 풍경과 수원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담은 사진과 영상 50여 점을 기획전시실에 전시한다. 당시 수원시 공보관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1967년 경기도청이 수원으로 이전하면서 수원은 명실상부한 경기도 수부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1970년에는 경제성장과 함께 수원시는 급성장했다. 도시기반 시설이 대거 확충되고 주택과 인구도 꾸준히 늘어났다.

전시 사진은 모두 흑백사진이다. 1969년 팔달문 앞 건널목을 건너는 시민들, 1970년 제7회 화홍문화제 경기도청 앞 시가행진, 1971년 광교 풀장에서 물놀이를 하는 사람들, 1972년 제8회 수원 미스 선발대회, 우량아 선발대회, 1974년 서장대와 간이매점, 매산로 아카데미 극장 모습 등 50여 년 전 수원의 모습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

1975년 수원시청 민원실 풍경, 1976년 반상회 풍경, 1977년 영화동에서 시행된 절미저축 운동, 1979년 수원 고속버스터미널 풍경, 곡반정동 우시장 모습도 볼 수 있다.

1979년 8월 14일~15일 ‘수원시 승격 30주년 기념행사’가 개최됐을 때 경축 불꽃놀이, 시가행진, 기념 현수막과 광고탑, 기념잔치 등을 담은 사진으로 만든 영상도 전시한다.

사진 20여 점은 컬러사진으로 변환해 영상으로 만들었다. 흑백사진과 복원한 컬러사진을 대비하며 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수원박물관 관계자는 “1970년대 수원의 모습과 수원사람들의 생활을 보여주는 추억을 선사하는 사진전”이라며 “많은 시민이 전시회를 찾아 1970년대 추억을 공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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