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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공직기강 확립 청렴도시 실현

2020-01-21 15:02, 조현철 기자 [XML:KR:1903:지자체/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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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김문환 오산시 부시장이 공직기강을 강조하고 있다. (사진 = 오산시)
20일 김문환 오산시 부시장이 공직기강을 강조하고 있다. (사진 = 오산시)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청렴도시 실현을 위해 공직기강 확립에 나섰다.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문환 오산시 부시장 주재로 ‘2020년 공직기강 종합 추진 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김 부시장은 보고회에 참석한 간부공무원들에게 공무원들의 업무능률은 올리고 비위행위자는 일벌백계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도시로 실현해 줄 것을 강력하게 주문했다.

보고회에서는 근무환경 개선과 투명한 행정을 실천하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시민에게 신뢰와 감동을 줄 수 있는 공직사회 개혁과 변화를 담은 기강 확립 종합대책이 논의됐다.

2020년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주요 시책은 ▲6급 이상 간부공무원 청렴도 평가 실시 ▲공익신고 ‘헬프라인’ 운영 ▲2020년 오산시 청렴공무원 선발 ▲사전컨설팅 감사의 적극 활용 ▲관행적인 불공정한 업무지시, 위법 부당한 예산집행 근절 ▲각종 평가우수 직원 포상금 지금 의무화 ▲근무평정 개선 등을 통한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 등이다.

시는 이에 따라 홈페이지 내 실시간 공익제보 접수창구인 공익신고 ‘헬프라인’을 운영해 금품 향응 수수 등 각종 부조리 신고 시 철저한 신고자 보호 체계를 운용하고 신고 사항은 엄중 조사하기로 했다.

또 6급 팀장급 이상 간부공무원 청렴도 평가, 청렴공무원 선발, 관행적인 불공정한 업무지시, 위법 부당한 예산집행 근절 등을 통해 청렴한 업무 환경을 조성해 최고 수준의 종합청렴도를 달성할 계획이다.

공무원의 부작위 또는 직무태만 등의 소극행정 비위 행위에 대해서는 온정주의를 탈피해 엄중하게 조치하고 특히 공무원의 중대한 5대 비위행위(금품․향응수수, 공금횡령, 공금유용, 성관련 범죄, 음주운전)를 근절하기 위해 더욱 강도 높은 인사상 불이익은 물론 복지포인트도 삭감하는 별도 패널티를 적용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시대에 맞는 공직사회의 변화와 개혁을 위해 각종 평가 시 우수 직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고 정시퇴근 문화 조성, 스마트 보고 및 집중 근무시간 설정 등 일하는 방식과 근무환경 혁신도 시도한다.

김문환 오산시 부시장은 “시민에게 신뢰받는 오산시 구현을 위해 공직기강 확립과 일하는 조직문화 정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민선 7기 임기 마무리까지 행정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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