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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박헌규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장이 김포한강신도시 호수공원을 찾아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김포시)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박헌규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장이 8일 김포한강신도시 호수공원을 찾아 장미원 조성현장과 대형 야외무대 조성현장, 피크닉공원 조성현황 등을 직접 살피며 전반적인 상황을 점검했다.

박 소장은 시민편의를 위해 조기 준공을 앞둔 한강중앙공원 야외광장 리모델링 현장과 모담공원 둘레길 조성사업 등 한강신도시 곳곳에서 추진되고 있는 사업장을 일일이 살펴보며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고품격 공원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주문했다.

또 물놀이장 조성사업이 진행 중인 마리미공원에서는 다가오는 장마철을 맞아 집중호우와 강풍 등에 철저히 대비해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를 기해 줄 것을 거듭 강조했다.

박헌규 클린도시사업소장은 “꼼꼼한 현장관리와 우수한 기술 접목을 통해 시민의 힐링 공간이 탄생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김포한강신도시의 가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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