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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지사 후보, 대한민국 천년의 명문가 방문

NSP통신, 조이호 기자, 2022-05-20 13:4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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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 무열왕의 후손, 천년의 명문가 강릉 김씨 명주군왕제 참석'

NSP통신-김진태 후보가 강릉 명주군왕제에 참석해 강릉김씨 어르신들에게 인사드렸다. (김진태 선거캠프)
김진태 후보가 강릉 명주군왕제에 참석해 강릉김씨 어르신들에게 인사드렸다. (김진태 선거캠프)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김진태 국민의힘 강원도지사 후보가 20일 강릉 명주군왕제(명주군왕 능향제)에 참석해 ‘천년의 명문가’ 강릉 김씨 가문의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드렸다.

명주군왕제는 신라 태종 무열왕의 5대손이자 강릉 김씨 시조인 명주군왕 김주원(金周元) 공을 기리는 제례다. 군왕제는 오늘날까지도 전통 유교식 제례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유서 깊은 제례다.

선덕여왕이 후계자 없이 돌아가시자 신하들은 김주원을 추대하고자 했으나 홍수로 강을 건너지 못해 금성(경주)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하지 못하자 이를 신하들이 하늘의 뜻이라 해 상대등(上大等) 김경신(金敬信)이 원성왕으로 즉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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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원성왕은 김주원을 명주군왕으로 봉하며 강릉, 양양, 삼척, 울진, 통천 등을 다스리게 했다.

NSP통신-김진태 후보가 윤석열 대통령의 외가인 강릉 최씨 대종회를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드렸다. (김진태 선거캠프)
김진태 후보가 윤석열 대통령의 외가인 강릉 최씨 대종회를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드렸다. (김진태 선거캠프)

이어 김진태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의 외가’ 강릉 최씨 대종회를 방문해 가문의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드렸다.

김진태 후보는 “강릉 최씨는 대통령을 두 분(최규하‧윤석열 대통령)이나 배출한 명문가”라면서 “저와 강원도민들은 강릉 최씨의 아들 윤대통령을 ‘강원도 외손주’라 여기며 크나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 김 후보는 “강릉 최씨가 낳은 최문순 지사도 퇴임하면 선배로서 깍듯이 예우할 것”이라면서 “전직 도지사 예우하는 문화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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