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무안군 남악 신도시 오피스텔 외부 난간 추락 ‘아찔’

NSP통신, 윤시현 기자, 2022-06-30 11:14 KRD2
#무안군

차량 일부 파손 다행, 재발방지 대책 절실...부실공사 눈총 확대

NSP통신-무안군 남악 오피스텔 난간추락 사건 (제보자)
무안군 남악 오피스텔 난간추락 사건 (제보자)

(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신도심의 한 오피스텔의 5층 난간이 파손되면서 추락하는 아찔한 일이 발생해 주의를 놀라게 하고 있다.

27일 아파트 난간이 강풍으로 추정되는 힘에 무너져 내리면서,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일부를 파손시켰다.

지나가는 행인이나, 난간에 기댔다면 큰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상황이였다.

G03-8236672469

놀란 소식에 인근 지역민을 중심으로 시공사의 부실공사 의혹으로 확대되는 분위기다.

이로 인해 시공사가 지은 인근 주택이나 주변 아파트의 난간 안전에 의문이 생기면서, 난간 이용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공동주택의 외부 난간 등 전반적인 안전진단 등 조치도 요구되고 있다.

이와 관련 무안군 해당 건축관리 담당자는 “안전시공이 이뤄져야한다. 감리확인 등을 거쳐, 준공이 난 사항이고 시공 문제 여부 등은 확인해야할 사안이다”고 말했다.

NSP통신 윤시현 기자 nsp2778@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