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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업계동향]‘국고 회수’ 휴면 우체국예금, 찾아갈 수 있다…5대 시중은행 예금금리 인상

2022-04-19 17:04, 강수인 기자 [XML:KR:1201:금융]
#우체국예금 #이창용 #한국은행 #기준금리 #메신저피싱
 (사진 = 강수인 기자)
(사진 = 강수인 기자)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10년간 금융거래가 없는 우체국 예금은 국고로 환수되지만 고객이 원하면 언제든지 찾을 수 있다. 시중은행도 5년이상 금융거래가 없는 예금의 경우 서민금융진흥원으로 자금이 이동된다. 한편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이후 5대 시중은행의 예금금리가 모두 올랐다.

◆우체국 휴면예금, 국고로 환수…“돌려받을 수 있다”

10년 이상 거래되지 않은 우체국 휴면예금이 국고로 귀속된다는 소식에 금융소비자들 사이에 불안감이 조성됐다. 이와 관련해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우체국은 정부기관이라 금융거래가 10년 이상 없었던 고객의 휴면예금은 관련법상 국고로 환수된다”면서 “고객이 원하면 언제든지 돌려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시중은행에서도 5년간 금융거래가 없는 예금의 경우 서민금융진흥원으로 자금이 이동되며 휴면계좌 조회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찾아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5대 시중은행 모두 예금금리 인상

지난 14일 한은 금통위에서 기준금리 인상을 결정한 이후 5대 시중은행(신한·KB국민·하나·우리·NH농협)의 예금금리가 최대 0.35~0.40%p 인상됐다.

◆이창용 한은 총재 후보자 인사청문회 개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이창용 한은 총재 후보자는 “금리 시그널 등을 통해 가계부채 증가세를 계속 완화시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14일 금통위는 아직까지는 경기의 하방위험보다 물가의 상방위험이 더 큰 점을 반영한 것”이라며 추가 기준금리 인상을 시사했다.

◆금감원 “지난해 보이스피싱보다 메신저피싱 늘어”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1년 보이스피싱 피해금액은 1682억원으로 전년대비 28.5% 감소했다. 반면 메신저피싱 피해액은 991억원으로 전년 대비 165.7% 뛰었다. 특히 코로나19로 비대면 채널 이용이 늘면서 백신접종, 재난지원금, 소상공인 특별대출 등 사기 수법이 메신저피싱으로 전환됐다는 분석이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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