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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노래방 업주들, 국회 앞서 억울함 호소…“피해 규모에 준하는 재난지원금 지급하라”촉구

2020-09-09 15:39, 강은태 기자 [XML:KR:1902:국회위/정당]
#코인노래방 #국회 #재난지원금 #코로나19
코인노래방 업주들이 국회앞에서 정부의 재난지원금 책정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사진 = 강은태 기자)
코인노래방 업주들이 국회앞에서 정부의 재난지원금 책정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사진 = 강은태 기자)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정부의 영업중단 조치에 항의하는 코인 노래방 업주들이 국회 정문 앞에서 시위를 진행하고 피해규모에 준하는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라고 촉구했다.

신촌에서 와라 코인노래방을 운영하는 박 모 대표는 “3달 평균 고정지출비는 1800여만 원이인데 정부는 영업정지 조치에 따른 피해 규모에 비해 너무 적은 액수의 재난지급금을 책정하려고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3월 21일부터 4월5일까지 1차 영업중단을 했고 5월 22일부터 7월 10일까지 총 50일간 집합금지 명령으로 영업이 정지돼 생존이 위협받는 막심한 피해를 보고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코인노래방 업주들이 국회앞에서 정부의 재난지원금 책정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사진 = 강은태 기자)
코인노래방 업주들이 국회앞에서 정부의 재난지원금 책정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사진 = 강은태 기자)

한편 코인노래방 업주들은 정부에 대해 ▲피해규모를 조사해 피해규모에 준하는 재난지원금 지급 ▲정부의 영업금지 기간 동안 임대료, 관리비 지원 방안 ▲정부의 영업금지 기간 동안 전기세 면제 ▲정부의 영업금지 기간 동안 저작권료, 음원업데이트비용 면제 중재 ▲중대본과 복지부의 시설별 위험도 평가지표 기준에 대한 타당성 검증 등을 요구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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