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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재, 이낙연 이익공유제에 “더 이상 중소상공인 자영업자 기만·우롱하지 말라”

2021-01-15 12:22, 강은태 기자 [XML:KR:1902:국회위/정당]
#최승재 #이낙연 #이익공유제 #자영업자 #홍길동
“본인이 로빈후드·홍길동도 아니고 그런 이야기 바람직하지 않다”
최승재 국회의원이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 강은태 기자)
최승재 국회의원이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 강은태 기자)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소상공인연합회 중앙회장 출신으로 국민의힘 소상공인 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승재 국회의원이 15일 오전 개최한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이익공유제를 비판했다.

최 의원은 “이낙연 대표가 본인이 로빈후드도 아니고 홍길동도 아니고 그런 얘기를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더 이상 중소상공인 자영업자를 기만하고 우롱하는 처사를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그것(이익공유제)은 기업에서 자율적인 활동을 통해서 사회공헌 하는 것이 맞는 부분이다”며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자본주의 국가에서 기업의 팔 비틀기를 할 우려가 있다”고 비판했다.

또 최 의원은 “여당의 고위 당직자들은 돈을 한 번도 벌어본 적이 없다는 것을 스스로 자인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며 “그런 얘기(이익공유제)를 함부로 하는 자세가 국정을 논하는 자세에서 얘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전체적으로 국회에서 그런 얘기를 할 때는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최 의원은 “소상공인들은 최대 160일 동안 집합금지명령을 당하면서 수입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도 임대료와 전기세, 사회보험료, 저작권료와 급여 등 엄청난 고정비용으로 빚더미에 나앉았다”며 “상황이 이러한데도 정부 지원은 피해규모에 턱없이 모자란 수준의 버팀목자금이란 위로금을 주면서 온갖 생색을 다 내고 있고 중기부 장관은 눈물을 글썽거리면서 쇼맨십을 보여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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