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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연합회, KT 화재 피해 보상 종결 간담회 개최

2019-10-23 18:11, 강은태 기자 [XML:KR:1904:사회/단체]
#소상공인연합회, #KT, #화재 피해, #최승재, #노웅래
적극 중재 나선 노웅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에게 감사패 전달
감사패 전달식 장면, 사진왼쪽부터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 노웅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사진 = 소상공인연합회)
감사패 전달식 장면, 사진왼쪽부터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 노웅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사진 = 소상공인연합회)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승재)는 22일 소상공인연합회 회의실에서 ‘KT 화재피해 보상 종결 간담회’를 진행했다.

2018년 11월 24일, 서울 충정로 KT 아현 지사 건물 지하의 통신구 화재로 서울 한강 이북 서부 지역에서 KT 유선전화, 인터넷, 휴대폰 등이 최대 수 주간 불통돼 지역 소상공인들이 예약 주문 전화 등을 받을 수 없어 극심한 피해를 입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화재 직후 ‘KT 불통 피해 소상공인 신고 천막 센터’를 설치하고 소상공인 피해 현장 접수에 나서며 KT의 적극적인 피해복구 및 성의 있는 피해 보상을 촉구했다.

소상공인연합회의 문제 제기에도 불구하고 KT는 소극적인 대응으로 일관했으나 노웅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의 적극적인 중재로 올해 1월 15일 소상공인연합회, KT, 참여연대, 민생경제연구소, 정부 관계자, 마포·서대문·용산·은평구 소상공인 대표 4명 등으로 구성된 ‘KT 통신구 화재에 따른 상생 보상협의체’가 구성됐다.

또 ‘상생협력 지원금’으로 40~120만원을 책정한 상생 보상협의체의 합의안에 따라 KT는 피해 접수를 진행했으나 휴대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의 소상공인들에게는 이와 같은 사실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소상공인연합회는 시장 및 상점가를 일일이 돌며 오프라인으로 피해 접수 신청서를 받아왔다.

신청·접수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소상공인연합회의 노력으로 소상공인연합회는 1000여 건의 정보를 취합한 후 소상공인연합회의 접수 분까지 합해 총 1만3500건이 접수, 처리가 진행됐다.

 

KT 화재피해 보상 종결 간담회에서 노웅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 = 소상공인연합회)
KT 화재피해 보상 종결 간담회에서 노웅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 = 소상공인연합회)

한편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상생 보상협의체 제의 등 적극적인 중재 노력을 기울인 노웅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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