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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종 소공연 부회장,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소상공인’ 분리 독립청 신설 제안

2021-09-09 15:43, 강은태 기자 [XML:KR:1902:국회위/정당]
#권순종 #소상공인산업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청
“소상공인산업의 특성을 제대로 반영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소상공인’ 분리 독립청 운영”
국회 희망오름 포럼(대표 엄태영 국회의원)의 소상공인 관련 세미나 모습 (사진 = 최승재 의원실)
국회 희망오름 포럼(대표 엄태영 국회의원)의 소상공인 관련 세미나 모습 (사진 = 최승재 의원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소상공인 업무를 분리해 소상공인청으로 신설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오세희 제4대 소상공인연합회(이하 소공연) 중앙회장을 선출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맡았던 것으로 알려진 권순종 소공연 부회장이 8일 개최된 국회 ‘희망오름 포럼’(대표 엄태영 국회의원)에서 소상공인청 신설을 제안했다.

권 부회장은 “증상이 나타나면 진단을 우선하고 처방까지 나아가야 하는 것이 정책의 싸이클이다”며 “코로나로 전대미문의 어려움에 처해있는 증상은 정부가 잘 알고 있음에도 진단을 제대로 하지 않으니 제대로 된 처방 대신 그때그때 급할 때 마다 지원금과 대출로 땜질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권 부회장은 “소상공인산업의 특성을 제대로 반영하기 위해서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소상공인’을 분리해 독립청으로 운용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또 시중은행으로부터 소외되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해 최적금리운용 등을 위한 소상공인 전담은행 설립도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한편 8일 국회 ‘희망 오름 포럼 세미나’에는 ▲임채운 서강대 교수(주제발표) ▲권순종 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 ▲김기홍 자영업 비대위 대표 ▲김정우 버팀목플러스 부지급자 모임 대표 ▲민상헌 외식업중앙회 부회장 ▲박은성 당구장대표연합 대표 ▲하필수 금지업종 비대위 위원장이 참석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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