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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동남권 경공업이 코로나19의 부정적인 영향을 더 받으며 마이너스 성장한 중공업보다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BNK금융경영연구소 동남권연구센터가 발표한 ‘동남권 경공업 동향 및 시사점’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동남권 경공업 생산은 -3.8%, 수출은 -4.1%를 기록하며 생산과 수출이 각각 -3.0%, -1.2% 감소율을 기록한 중공업에 비해 하락폭이 큰 것으로 집계됐다.
고용도 중공업은 0.1% 증가한 반면 경공업은 마이너스 성장(-2.2%)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센터는 동남권에 입지하고 있는 21개 경공업 관련 상장기업의 1분기 중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18.1% 감소했으며 상대적으로 규모 등이 취약한 비상장기업은 피해가 더 클 것으로 예상했다.
BNK금융경영연구소 동남권연구센터가 발표한 ‘동남권 경공업 동향 및 시사점’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동남권 경공업 생산은 -3.8%, 수출은 -4.1%를 기록하며 생산과 수출이 각각 -3.0%, -1.2% 감소율을 기록한 중공업에 비해 하락폭이 큰 것으로 집계됐다.
고용도 중공업은 0.1% 증가한 반면 경공업은 마이너스 성장(-2.2%)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센터는 동남권에 입지하고 있는 21개 경공업 관련 상장기업의 1분기 중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18.1% 감소했으며 상대적으로 규모 등이 취약한 비상장기업은 피해가 더 클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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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 경공업 사업체수는 2018년 기준 2만7262개, 종사자수는 17만3426명으로 전국 경공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14.0%와 14.2%로 조사됐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종사자수 기준으로 고무플라스틱(30.1%), 식료품(27.6%), 섬유제품(11.4%) 등 상위 3대 업종은 동남권 경공업에서 69.1%의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의복(7.1%), 가죽신발(5.7%), 기타제품(4.8%), 목재(3.9%), 가구(3.6%), 인쇄(3.5%), 음료(1.7%), 담배(0.7%) 순으로 조사됐다.
동남권 경공업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사업체수와 종사자수 증가세가 확대됐으나 2010년대 중반부터는 둔화 흐름을 보였다.
2018년 기준으로 동남권 제조업에서 경공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사업체수 36.3%, 종사자수는 21.6%로 사업체수 연평균 증가율은 2010~14년 중 1.6%에서 2014~18년 중에는 0.4%로 둔화됐으며 종사자수의 경우 같은 기간 2.6%에서 0.1%로 낮아졌다.
사업체수와 종사자수가 가장 크게 감소한 업종은 의복이었고 다음으로 섬유제품, 가죽신발 등이 감소폭이 컸다. 반면 식료품의 경우 사업체수와 종사자수 모두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올해에도 동남권 경공업 부진은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1분기 생산은 의복(-32.7%), 가죽신발(-18.7%) 등을 중심으로 전년동기 대비 3.8%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출도 고무제품(-12.9%), 기호식품(-5.6%), 플라스틱제품(-6.2%), 기타직물(-7.5%), 편직물(-1.9%) 등 5대 수출품목이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하며 4.1% 감소했고 경공업의 고용보험 피보험자수도 전년동기 대비 2.2% 줄어드는 등 고용부문도 부진했다.
특히 올해 1분기 중 자동차, 석유화학, 기계 등을 중심으로 마이너스 성장한 중공업 보다 경공업의 부진 폭이 더욱 컸던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센터는 “오랜기간 활력이 약화돼 온 경공업이 이번 코로나 충격에 따른 부정적 영향을 더욱 크게 받았다”며 경공업이 동남권 경제성장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새로운 성장전략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사태로 해외 생산기지의 국내 리턴 등 공급망 안정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는 상황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중국, 베트남 등 해외 현지공장을 두고 있는 국내 경공업체들이 리쇼어링(Reshoring) 대상지역으로 동남권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자체 및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홍보와 유인책 마련이 요구된다고 지적했다.
리쇼어링(Reshoring)이란 해외에 나가 있는 자국기업을 각종 세제 혜택, 규제 완화 등을 통해 자국으로 불러들이는 정책이다.
백충기 BNK금융경영연구소 동남권연구센터 연구위원은 “경공업은 사양산업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성장산업이라는 관점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춘 첨단기술의 개발과 적용을 통해 의류, 신발, 고무, 플라스틱 등 경공업 관련 제품의 고기능화 및 고부가가치화를 도모하고 산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의복(7.1%), 가죽신발(5.7%), 기타제품(4.8%), 목재(3.9%), 가구(3.6%), 인쇄(3.5%), 음료(1.7%), 담배(0.7%) 순으로 조사됐다.
동남권 경공업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사업체수와 종사자수 증가세가 확대됐으나 2010년대 중반부터는 둔화 흐름을 보였다.
2018년 기준으로 동남권 제조업에서 경공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사업체수 36.3%, 종사자수는 21.6%로 사업체수 연평균 증가율은 2010~14년 중 1.6%에서 2014~18년 중에는 0.4%로 둔화됐으며 종사자수의 경우 같은 기간 2.6%에서 0.1%로 낮아졌다.
사업체수와 종사자수가 가장 크게 감소한 업종은 의복이었고 다음으로 섬유제품, 가죽신발 등이 감소폭이 컸다. 반면 식료품의 경우 사업체수와 종사자수 모두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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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도 고무제품(-12.9%), 기호식품(-5.6%), 플라스틱제품(-6.2%), 기타직물(-7.5%), 편직물(-1.9%) 등 5대 수출품목이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하며 4.1% 감소했고 경공업의 고용보험 피보험자수도 전년동기 대비 2.2% 줄어드는 등 고용부문도 부진했다.
특히 올해 1분기 중 자동차, 석유화학, 기계 등을 중심으로 마이너스 성장한 중공업 보다 경공업의 부진 폭이 더욱 컸던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센터는 “오랜기간 활력이 약화돼 온 경공업이 이번 코로나 충격에 따른 부정적 영향을 더욱 크게 받았다”며 경공업이 동남권 경제성장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새로운 성장전략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사태로 해외 생산기지의 국내 리턴 등 공급망 안정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는 상황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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