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3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서울 목동 빗물펌프장 참사가 관할 지자체인 양천구, 시공사인 현대건설(000720)의 책임 싸움으로 번진 가운데 현대건설은 사고발생 원인과 상관없이 사망자들과 유족들에 책임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성호 현대건설 홍보팀 상무는 “현대건설 입장에서 다소 억울하게 알려진 부분도 있지만 인명피해가 있으니 할 말이 없다”며 “가장 먼저 고인에 누가 되지 않도록 먼저 시신을 수습하고 빈소를 차리는데 정성을 다 할 것이고 아직 구체적인 사안은 없지만 향후 (유족들과의 보상 부분에 대해서는) 불협화음이 나지 않도록 논의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해당 사고는 지난달 31일 수도권 전역에서 내린 폭우로 인해 터널 수문이 개방되는 과정에서 발생했으며 사고 당일 협력업체 직원이 가장 먼저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고 실종됐던 현대건설 직원과 미얀마 국적의 협력업체 직원은 1일 새벽 숨진 채 발견됐다. 해당 터널은 양천구 일대의 폭우 침수 예방을 위해 빗물을 저장했다가 강으로 흘려보내는 대규모 저류배수시설로 방재시설 확충공사가 진행 중인 현장이었다.
한성호 현대건설 홍보팀 상무는 “현대건설 입장에서 다소 억울하게 알려진 부분도 있지만 인명피해가 있으니 할 말이 없다”며 “가장 먼저 고인에 누가 되지 않도록 먼저 시신을 수습하고 빈소를 차리는데 정성을 다 할 것이고 아직 구체적인 사안은 없지만 향후 (유족들과의 보상 부분에 대해서는) 불협화음이 나지 않도록 논의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해당 사고는 지난달 31일 수도권 전역에서 내린 폭우로 인해 터널 수문이 개방되는 과정에서 발생했으며 사고 당일 협력업체 직원이 가장 먼저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고 실종됐던 현대건설 직원과 미얀마 국적의 협력업체 직원은 1일 새벽 숨진 채 발견됐다. 해당 터널은 양천구 일대의 폭우 침수 예방을 위해 빗물을 저장했다가 강으로 흘려보내는 대규모 저류배수시설로 방재시설 확충공사가 진행 중인 현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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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수도권 전역에 내린 폭우로 인해 저류시설의 수문 자동 개방 수위에 도달했지만 이를 인지하지 못한 채 하류에서 일상적인 점검작업을 벌이던 두 명의 작업자들이 물살에 휩쓸린 것으로 파악됐다.
또 한 명의 희생자인 현대건설 직원은 두 작업자들에게 직접 수문 개방 사실을 알리려 터널 내부로 진입했으나 그 사이 수문이 개방되며 끝내 참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오전 7시 30분쯤 서울에는 호우주의보가 발령됐고 수문을 관리하는 양천구는 8분 후인 7시 38분에 현대건설 측에 수문 개방 가능성을 알렸다.
이에 현대건설 기계팀 직원이 제어 조치를 하는 사이 2분 뒤인 7시 40분 수문이 개방됐고 터널 내부에서 점검 작업 중이던 작업자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기 위해 현대건설 직원이 7시 50분쯤 터널로 직접 내려간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28일 수문 개방 시운전 당시 유입수가 터널 끝에 도달하는데는 약 49분이 걸렸지만 사고 당일에는 23분만에 도달하는 바람에 작업자들이 터널 밖으로 나올 시간이 부족했다는 설명이다.
이에 변수를 생각하고 양천구청에 수문 제어를 요청했다면 참사를 막을 수 있었다는 거센 비난에 직면한 현대건설과 현대건설이 수문을 제어할 수 있는 시간을 불과 2분 남겨놓고 해당 사항을 전달한 양천구도 책임을 피할 수 없다는 비판이 거세지면서 양측의 책임비율이 향후 수사결과에서 명확해질 전망이다.
31일 오전 7시 30분쯤 서울에는 호우주의보가 발령됐고 수문을 관리하는 양천구는 8분 후인 7시 38분에 현대건설 측에 수문 개방 가능성을 알렸다.
이에 현대건설 기계팀 직원이 제어 조치를 하는 사이 2분 뒤인 7시 40분 수문이 개방됐고 터널 내부에서 점검 작업 중이던 작업자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기 위해 현대건설 직원이 7시 50분쯤 터널로 직접 내려간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28일 수문 개방 시운전 당시 유입수가 터널 끝에 도달하는데는 약 49분이 걸렸지만 사고 당일에는 23분만에 도달하는 바람에 작업자들이 터널 밖으로 나올 시간이 부족했다는 설명이다.
이에 변수를 생각하고 양천구청에 수문 제어를 요청했다면 참사를 막을 수 있었다는 거센 비난에 직면한 현대건설과 현대건설이 수문을 제어할 수 있는 시간을 불과 2분 남겨놓고 해당 사항을 전달한 양천구도 책임을 피할 수 없다는 비판이 거세지면서 양측의 책임비율이 향후 수사결과에서 명확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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