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와 직원의 안전 보호 위해 로봇제조기 도입 추진
fullscreen국립암센터 노조 집행부가 제3차 파업 종료 임금교섭에 임하기 전 사측을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강은태 기자)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국립암센터 노조가 16일 오전 11시 30분 제3차 임금교섭 협상에 나서 17일 오전 6시 파업을 종료하고 병원 업무에 정상 복귀하기로 사측과 잠정 합의했다.
하지만 이번 합의는 노조가 당초 요구한 위험수당 요구를 철회함으로 이루어진 전격 합의이고 합의안은 효력은 오는 12월 31일까지여서 위험수당 문제는 내년 임금협상 쟁점사항으로 여전히 불씨를 남긴 상태다.
특히 노사가 파업 종료 압박에 내몰려 성급히 합의한 별도 합의서 제1에는 ▲국가암관리 정책 수행에 따른 개선 과제를 노사 공동으로 추진한다. ▲환자와 직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위험 환경에 대해 조사·분석하고 개선하기 위한 노사 및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TF를 구성한다. ▲항암제로부터 환자와 직원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로봇조제기 도입을 추진한다. 등을 이면 합의에 포함 했지만 이 또한 선언적인 내용이어서 위험수당에 대한 불씨는 여전히 남긴 상태다.
당초 노조는 사측을 상대로 임금총액 1.8% 인상(시간외 수당 제외), 위험수당 5만원 지급 신설, 온콜 근무자 교통비 3만원 지급(회당), 야간·휴일 근무자에게 5000원 식비 쿠폰 지급 등을 요구했다.
하지만 사측이 포괄임금제가 도입된 2001년 이후 사실상 사라진 위험수당 5만원 지급은 현재의 임금 구조에서 불가능하다고 난색을 표하자 노조는 지난 6일부터 16일까지 총 11일간 파업을 진행했다.
하지만 이번 합의는 노조가 당초 요구한 위험수당 요구를 철회함으로 이루어진 전격 합의이고 합의안은 효력은 오는 12월 31일까지여서 위험수당 문제는 내년 임금협상 쟁점사항으로 여전히 불씨를 남긴 상태다.
특히 노사가 파업 종료 압박에 내몰려 성급히 합의한 별도 합의서 제1에는 ▲국가암관리 정책 수행에 따른 개선 과제를 노사 공동으로 추진한다. ▲환자와 직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위험 환경에 대해 조사·분석하고 개선하기 위한 노사 및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TF를 구성한다. ▲항암제로부터 환자와 직원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로봇조제기 도입을 추진한다. 등을 이면 합의에 포함 했지만 이 또한 선언적인 내용이어서 위험수당에 대한 불씨는 여전히 남긴 상태다.
당초 노조는 사측을 상대로 임금총액 1.8% 인상(시간외 수당 제외), 위험수당 5만원 지급 신설, 온콜 근무자 교통비 3만원 지급(회당), 야간·휴일 근무자에게 5000원 식비 쿠폰 지급 등을 요구했다.
하지만 사측이 포괄임금제가 도입된 2001년 이후 사실상 사라진 위험수당 5만원 지급은 현재의 임금 구조에서 불가능하다고 난색을 표하자 노조는 지난 6일부터 16일까지 총 11일간 파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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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screen국립암센터 노사가 파업 종료를 위한 제3차 임금교섭 중 합의한 별도합의서2의 내용 (강은태 기자)
한편 국립암센터 노조는 11일간 암환자들을 볼모로 ‘돈보다 생명이다’라고 외치며 파업을 진행 했지만 암 환자들의 병원 정상화 요구에 굴복해 결국 ▲임금인상 1.8%(시간외 수당 제외) ▲복지 포인트 30만원 인상 등에 전격 합의하며 ‘돈보다 생명이다’이라는 구호와는 다른 당초 요구안에서 훨씬 후퇴한 사측의 합의안를 수용했다.
특히 국립암센터 노조는 파업기간 사측이 전개한 태업에 대해 민·형사상 소송을 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별도 합의서2에 서명해 사실상 파업기간 암환자들을 볼모로 누가 태업을 지시했는지 지속적으로 밝히는 것을 포기했다.
특히 국립암센터 노조는 파업기간 사측이 전개한 태업에 대해 민·형사상 소송을 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별도 합의서2에 서명해 사실상 파업기간 암환자들을 볼모로 누가 태업을 지시했는지 지속적으로 밝히는 것을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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