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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정장 속 셔츠와 타이 매치만 잘해도 시선끄는 패션감 완성 돼

NSP통신, NSP인사 기자, 2018-04-06 14:08 KRD7
#장준영

‘수제정장의 명인’ 의상디렉터 장준영

(서울=NSP통신) 본격적인 4월 첫 주로 접어들었지만 따뜻한 봄기운과 함께 마지막 꽃샘추위가 우리를 즐겁게 괴롭히고 있다.

강원도 설악산에는 때 아닌 눈이 내리면서 장관을 연출하기도 했지만 이미 봄은 우리 곁에 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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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에서 완연한 봄으로 넘어가는 이 맘 때는 옷 입기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어려운 경제상황과 여건으로 인해서 매번 새 옷을 사기도 쉽지 않다. 이럴 때 스타일도 살리고 변덕스런 날씨에도 끄떡없는 멋진 아이템으로는 트렌치코트가 제격이다.

그리고 여기에 더해서 실내에서는 기본적으로 비즈니스맨의 멋스러움을 살릴 편안한 와이셔츠 차림도 추천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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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자신만의 톡톡 튀는 매력과 함께 센스 있는 패셔니스타로 인정을 받고자 한다면 와이셔츠와 넥타이의 멋진 조합을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일반적으로 봄은 여성의 계절, 가을은 남성의 계절이라고 표현하지만 최근에는 그 말도 정답은 아닌 듯 하다. 자신의 개성과 직업적인 스타일에 맞게 자신의 매력 포인트를 높이기 위해서 많은 직장인들이 자신의 복장에 신경을 쓰기 때문이다.

특히 직장 내에서 패셔니스타를 꿈꾼다면 깔끔한 셔츠와 함께 블루 계열의 타이나 스트라이프 넥타이로 코디를 한다면 조금 더 산뜻한 느낌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와이셔츠와 넥타이의 아름다운 조화는 정장에 가려져 있다는 편견이 있지만 정장 뒤에 숨어서 자신만의 멋을 드러낼 수 있어 셔츠와 넥타이의 조합이야말로 멋진 슈트 차림을 완성하는 기초이자 스스로 남들과 다른 멋을 보여줄 수 있는 중요한 포인트라 할 수 있을 것이다.(글 : 장준영 봄바니에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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