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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게임

루아 실시간 하이브리드 SLG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2-11-08 13:5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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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엠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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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엠게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모바일 게임 신작 ‘루아(Le Roi)는 자신의 영지를 발전시켜 군단을 만들고 전략을 세워 클랜전, 서버전 등을 통해 최강의 군주로 성장해 나가는 SLG(전략시뮬레이션게임) 장르에 3매치 퍼즐 전투 시스템을 접목시킨 실시간 하이브리드형 모바일게임이다.

SLG 장르의 특성상 자원의 채취·생산, 병력 배치, 훈련병 키우기, 몬스터 전투 등을 하며 영토 확장 등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3매치 퍼즐 전투에서는 퍼즐의 조합, 상성, 속성 등을 활용해 수천가지의 다양한 전투 경험을 쌓을 수 있다. 퍼즐 컨트롤과 영웅 스킬을 이용해 전략과 전술을 극대화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며, ‘루아’의 매력 콘텐츠인 서버전은 클랜원들간의 호흡과 상호작용을 통해 협동 플레이와 커뮤니티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루아는 지난 7월부터 텐센트가 중국 현지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동남아 지역 퍼블리싱은 넷이즈가 맡을 만큼 게임의 완성도와 디테일이 뛰어난 작품이다. 국내는 엠게임이 11월 출시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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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형태의 영웅, 전략적으로 활용 = 루아 속 캐릭터는 실존 영웅, 판타지 영웅, 설화 영웅으로 구별된다. 수십 여 종의 영웅을 육성해 조합하면, 전략적으로 전투 콘텐츠를 진행할 수 있다. 다양한 영웅들을 소환, 조합해 영웅 간의 전투 및 병사를 지휘하는 전쟁에 활용할 수 있다.

장비, 잔다르크, 로빈후드, 손오공 등 개성 있는 영웅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각 영웅들이 보유하고 있는 속성과 무기, 능력치가 제각각 달라 5명 영웅을 조합해 퍼즐과 전략 게임을 진행하는 것이 전투의 핵심이다. 영웅들을 성장시켜 전투력을 강화한다는 점에서 RPG(롤플레잉게임) 요소의 매력도 느낄 수 있다.

게임 속에서 사용되는 영웅들은 속성과 능력치, 영웅 능력, 군단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능력들은 레벨업과 돌파를 이용해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영웅추천’이라는 카테고리를 통해 가장 적합한 영웅 조합을 찾을 수 있다. 영웅을 보유하는 방법은 영지 내에 있는 소환전에서 소환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며 게임 내 이벤트 미션을 완성하면 과금 없이 SS 영웅을 획득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 게임 플레이를 통해 조각을 모아 획득할 수 있으며, 각종 던전을 통해 재료를 모아 강하게 성장시킬 수 있다. 전투는 다수의 영웅들로 부대를 구성해 싸우는 방식으로, 최대 5종의 영웅을 배치할 수 있다. 병종에 따라 상성 관계가 있기 때문에 효과적인 조합을 찾아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영웅 배치는 전투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전략적인 요소이기 때문에 어떻게 구성할지 고민이 필요하다. 플레이어는 5개의 영웅을 자신의 플레이 성향에 맞게 구성해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영웅은 고유한 성격의 스킬과 특별한 능력이 있어 진영 구성의 전투 전략이 필요하다.

영웅간의 조합에 어려움을 느낀다면 영웅추천을 활용할 수 있다. 추천별로 영웅에 대한 평가와 조합이 상세하게 기재돼 있어 조합 부분에 많은 도움을 준다. SS 영웅을 보유하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영웅추천에서 권유하는 대체영웅을 참고하면 된다.


◆영지 건설 = 플레이어는 게임 시작부터 자신만의 영지를 갖게 된다. 영지 내에서 건설할 수 있는 건물들을 개발하여 성장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건물은 기능류와 장식류로 나눠지는데 기능류는 자원, 군사, 기타 등으로 분류되고, 장식류는 영지의 환경을 꾸미는 요소다.

기능류에 속한 건물들은 주성의 레벨에 따라 레벨 업그레이드 한도 및 건설 가능 한도가 늘어나기 때문에 주성 업그레이드를 1순위로 살펴봐야 한다.

영지 내에 있는 훈련 캠프를 주기적으로 업그레이드하여 병사를 생산하고, 훈련시키는 것도 중요하다.

병사는 보병, 궁병, 성기사, 마법사 4가지 종류로 존재하며, 훈련 캠프의 레벨에 따라 생산되는 병사의 티어와 스킬, 능력치가 달라진다. 병사들은 영웅의 지휘 하에 월드맵을 행군하며 암흑군을 처치하거나, 어둠의 소굴을 공격한다. 또 병사들은 물, 불, 나무의 구슬과 금광 같은 자원 건물들을 채집하고, 클랜전과 서버전 같은 대규모 전쟁에 활용된다.

필드에서 펼쳐지는 암흑군과의 대결은 클랜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느끼게 한다. 필드 전투를 통해 서버의 국왕이 되면 국왕만이 가질 수 있는 특권을 누릴 수 있다. 특정 유저의 SS 영웅을 제어할 수 있고, 영지 발전에 큰 영향을 끼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3매치 퍼즐전투 = 게임은 스토리 모드의 모험을 통해서 진행된다. 게임이 시작되면 처치해야 하는 몬스터는 상단에, 영웅들은 하단에 배치된다. 적과 영웅 사이에는 여러 색상과 속성이 표기되어 있는 퍼즐들이 자리를 잡고 있다. 3개 이상의 퍼즐을 조합하여 상대편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고, 퍼즐의 조합과 상성, 속성 등을 활용해 수천가지의 전략을 세울 수 있다.

영웅 아래쪽에는 체력과 스킬 게이지가 표시되어 있으며, 스킬 게이지가 충전되면 적에게 데미지 혹은 디버프를 부여할 수 있다. 이 게이지를 활용해서 아군에게 버프를 부여하는 등 다양한 연출을 감상할 수 있다. 한 번의 전투가 3분 이내에 종료된다는 점에서 매우 스피디한 전개를 느낄 수 있다.

전투 시 화면 우측 상단 자동 스킬 버튼과 배속(최대 2배) 기능을 이용하면 보다 속도감 있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다만, 적과의 전투력이 일정 부분 차이가 나는 경우 스킬은 수동으로 사용해야 더욱 효율적으로 플레이 할 수 있다.

전투 시 유리한 속성일 경우 2배의 데미지를 주고, 불리한 속성일 경우 데미지가 절반으로 감소하게 된다. 상대하는 적들은 다양한 속성으로 등장하는 만큼 게임 게임 초반에는 속성별로 각각 영웅을 배치한 상태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캐릭터 RPG에 퍼즐 전투가 결합되어 더욱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3매치 퍼즐의 전투 방법은 플레이어에게 간편하고 짜릿한 게임 방식과 흥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성 탈환 = 왕국(필드)에는 각 구역마다 1레벨 클랜센터부터 9레벨 거대한 도시, 왕국 가운데 단 1개만 존재하는 암흑의 마왕이 사는 일월 왕성까지 수많은 NPC 성채들이 존재한다. 각 클랜들은 집결을 통해 1레벨 클랜센터를 점령 후 클랜 깃발로 필드 가운데 일월 왕성까지 길을 만들어 나간다.

왕성을 점령해 해당 서버의 국왕 클랜이 될 수 있다. 일월왕성을 점령한 클랜에게는 과학 연구, 치료, 훈련 속도가 크게 증가하고 재화 교환, 타 영주가 출정할 수 없게 하거나 강제로 성을 이동시키는 등 강력한 혜택을 제공한다. 왕성 점령은 1주일 간 지속되며 1주일마다 왕성을 차지하는 전투가 진행된다.

◆보상 가득한 ‘던전’ = 5명으로 구성된 영웅을 데리고 던전을 클리어할 수 있다. 던전은 일반과 어려움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영웅의 레벨 등급에 따라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수 있다. 스테이지 클리어 후 경험치는 별도의 플레이 없이 소탕을 통해서도 획득이 가능하며, 몬스터 사냥을 통해 재화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루아를 플레이 하기 위해서는 클랜 가입이 필수다. 앞으로 즐기게 될 클랜전과 서버전 같은 대규모 전쟁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클랜에 가입하고 클랜원들끼리 협동하여 참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클랜 가입 후에는 클랜 영지 내에 있는 자원건물, 클랜 퀘스트, 클랜 과학 같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러한 콘텐츠들은 영지 육성과 영웅 성장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필수로 체크하는 것이 좋다. 별도로 존재하는 클랜 상점은 클랜 퀘스트를 통해 얻은 주화를 활용하여 해당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클랜을 가입하면 누릴 수 있는 특권도 매우 다양하며, 클랜원들끼리 건설 자원과 생산 지원을 등 도움을 주며 서로 협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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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즐길거리 = 월드 밖으로 나가면 플레이어의 주성을 중심으로 다양한 건물들을 확인할 수 있다. 영웅과 병사들이 함께 행군해 암흑군 혹은 어둠의 소굴로 보내 소탕과 동시에 해당 아이템을 파밍할 수 있다. 행군하기 전 미리 부대 상세 정보와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을 볼 수 있다. 차근차근 하나씩 소탕하면서 효율적인 영웅 조합이나 군단 스킬을 찾아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3매치 챌린지는 매주 이틀간 실시한다. 해당 콘텐츠는 구역 내에 있는 대형 몬스터에 도전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퍼즐 아레나가 비동기화 된 유저와의 대결인 반면, 3매치 챌린지는 몬스터 퇴치를 위한 퍼즐링 전투로 진행된다.

전투를 치를 경우 제한 시간 1분 내에 최대한 많은 몬스터를 처치해야 한다. 몬스터를 처치할 때마다 점수를 획득하게 되며, 1회 조작으로 동시에 여러 몬스터를 처지하면 더 많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제한 시간 1분이 지나거나 영웅이 모두 사망하면 전투가 종료된다.

3매치 챌린지에 참여할 경우 영웅 소환 및 교환에 필요한 아이템을 지급받게 되며, 특수 칭호를 획득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보유하고 있는 영웅의 성성에 맞춰 미리 조합을 완성해야 한다. 매번 챌린지마다 상성에 대한 부분이 변화하기 때문에 다양한 속성의 영웅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유리하다.

루아는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전장의 성녀 구출 같은 콘텐츠는 특정 영웅을 얻으면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그 외 쉽고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는 즐길 거리들이 풍부하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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