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1분기 영업이익 710억 원…전년 동기比 55.3%↓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타타대우 디스트리뷰터 컨퍼런스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타타대우 디스트리뷰터 컨퍼런스는 세계 각국에 존재하는 타타대우의 해외 판매 및 유통사 사장들을 초청해 진행하는 행사로서 30여 개국 100여명의 해외바이어들이 참가했다.
행사는 환영식과 다양한 주제의 컨퍼런스, 세미나, 우수판매자 시상식 등이 진행됐으며 약 2만㎡의 넓은 옥외전시장 및 11개 상담부스에서 20여대의 특장차가 전시 및 시연돼 한자리에서 여러 해외바이어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기도 했다.
16일 지스코 컨벤션 홀에서 진행된 만찬에는 태권도쇼와 레이져 쇼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해외바이어들로 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타타대우 상용차는 오는 2020년까지 20만대의 상용차 생산을 계획하고 있으며, 2017년까지 저상버스 개발을 마쳐 2018년부터 생산에 나서 버스 시장에도 본격 뛰어들 예정이다.
nspks@nspna.com, 김광석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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