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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중국 기업 및 투자가 유치활동 본격 ‘전개’

NSP통신, 조아현 기자, 2014-11-24 19:28 KRD7
#부산시중국자본투자유치 #대성법률사무소 #중국기업유치 #부산미음외국인투자지역 #동부산관광단지

(부산=NSP통신 조아현 기자) = 부산시가 25일 11시 중국 베이징의 곤륜호텔에서 현지 기업인과 중국 최대 로펌인 ‘대성법률사무소’ 변호사 등을 초청해 투자프로젝트와 정주환경을 알리는 투자유치 마케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24일 부산시에 따르면 이번 투자 설명회에서 시는 중국 잠재 투자가들을 대상으로 부산의 투자환경을 적극 홍보하고 부산 미음외국인투자지역, 동부산관광단지, 명지국제도시 등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또 외국인 입지기반과 중국 자본유치를 위한 ‘1:1 투자유치 상담’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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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원 부산시 좋은기업유치단장은 “ 이번 중국 베이징 투자설명회는 부산 투자에 관심 있는 잠재 투자가 60여명이 한 자리에 모이는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부산시의 외국인 투자환경을 적극 홍보하고 투자 유치하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부산시는 설명회에 앞서 중국 최대 법률 사무소인 대성법률사무소와 중국 기업유치를 위한 투자협력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2800명 이상의 변호사를 보유한 대성 법률 사무소의 네트워크 자원과 투자정보를 공유해 중국자본의 투자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ahhyeon.cho@nspna.com, 조아현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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