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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열린 ‘제12회 국제바이오의과학실험경연대회’ 시상식. (광주시교육청)

(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광주과학고등학교(교장 윤남용) 1학년 김민석 · 허희령 학생이 ‘제12회 국제바이오의과학실험경연대회’에서 고등부 대상(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충청북도, 충북대학교, 오송바이오진흥재단이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교육부 등이 후원해 바이오(bio)에 관한 실험을 통한 청소년들의 지적 호기심 및 탐구능력 배양을 위해 열린 이번 경연대회는 대회 당일 공개된 주제를 바탕으로 참가자들은 주어진 실험도구와 재료로 실험을 진행하고, 실험이 끝난 뒤 주어진 문제에 대해 답을 서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 해 고등부 문제는 실험동물 유전자 발현의 차이를 관찰 · 실험하고, 추가적으로 유전자와 질병과의 연관성을 분석하는 것으로 관심을 끌었다.

윤남용 광주과학고 교장은 “진지한 탐구정신과 열정적인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실험에 임해준 학생들이 자랑스럽다. 두 학생의 수상이 있기까지 물심양면으로 힘써준 지도교사 선생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우수한 과학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충청북도, 충북대학교, 오송바이오진흥재단이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교육부 등이 후원해 바이오(bio)에 관한 실험을 통한 청소년들의 지적 호기심 및 탐구능력 배양을 위해 열린 이번 경연대회는 대회 당일 공개된 주제를 바탕으로 참가자들은 주어진 실험도구와 재료로 실험을 진행하고, 실험이 끝난 뒤 주어진 문제에 대해 답을 서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 해 고등부 문제는 실험동물 유전자 발현의 차이를 관찰 · 실험하고, 추가적으로 유전자와 질병과의 연관성을 분석하는 것으로 관심을 끌었다.

윤남용 광주과학고 교장은 “진지한 탐구정신과 열정적인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실험에 임해준 학생들이 자랑스럽다. 두 학생의 수상이 있기까지 물심양면으로 힘써준 지도교사 선생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우수한 과학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nsp2549@nspna.com, 김용재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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