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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도시’ 경남 진주, 투자유치 가속화

NSP통신, 조아현 기자, 2014-12-10 15:51 KRD7
#경남진주시 #투자유치도시 #일자리창출 #경제성장지표 #혁신도시

혁신도시완공, 항공산업단지, 금형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기업유치 및 일자리 창출 가속화

(경남=NSP통신 조아현 기자) = 경남 진주시는 10일 시정의 최우선 과제를 기업유치에 둔 결과 160여개의 유망기업 유치와 1만100여 개 일자리를 창출해 각종지표가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LH 공사를 일괄유치하고 GS칼텍스, GS리테일, BGF리테일 등 대기업도 함께 유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4년간 기업체 수, 취업자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반면, 실업률은 낮아지는 등 각종경제지표가 상승곡선을 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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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민선 6기 동안에도 소규모 영세기업 위주의 산업구조에서 탈피하고 혁신도시 완공과 항공산업 국가산업단지 조성, 금형산업단지 특화단지 지정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위해 지역의 값싼 산업용지와 풍부한 용수 및 전력, 지역의 7개 대학에서 배출되는 인력 등 ‘기업하기 좋은도시’여건을 최대한 살린다는 계획이다.

한편 진주시는 민선 5기 동안 국토교통부로부터 서부경남의 유일한 성장도시로 분류됐으며 2012-2014년 ‘기업하기 좋은도시’와 ‘투자유치 도시’ 부문에서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ahhyeon.cho@nspna.com, 조아현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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