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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어스 마이늘, 2015 SETEC 참가…소자본 커피 창업 정보 제공

NSP통신, 박천숙 기자, 2015-01-13 10:2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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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서울=NSP통신 박천숙 기자) = 오스트리아 비엔나 커피 브랜드 율리어스 마이늘(Julius Meinl)이 오는 15일부터 3일간 학여울역 세텍전시장(SETEC)에서 열리는 ‘제 39회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2015 SETEC’에 참여한다.

율리어스 마이늘은 이번 박람회에서 브랜드를 알리는 것은 물론 나만의 작은 카페를 희망하는 유용한 소자본 커피창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소자본 창업자를 위한 세미나를 오는 17일 오후 1시 40분부터 2시 10분까지 SETEC 전시장 내 마련된 세미나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렌탈 창업 형식의 율리어스 마이늘은 별도의 가맹비, 로열티, 교육비, 홍보비 등이 없고 3년 기준 3500만원의 보증금과 월 140만원대의 임대료로 대여 가능하다. 렌탈 컵부스에는 커피머신, 정수필터, 제빙기, 그라인더 등 모든 장비가 함께 포함되어 있으며 박람회 기간에는 렌탈 비용을 대폭 인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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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어스 마이늘 관계자는 “2015년에 참가하는 첫 창업박람회인 만큼 창업 희망자들에게 좋은 혜택을 많이 제공할 예정”이라며 “합리적이고 거품 없는 실속형 소자본창업으로 최고의 퀄리티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1862년 비엔나에서 만들어져 유럽 최초로 로스팅 커피를 판매한 카페로 알려진 율리어스 마이늘은 달콤한 생크림과 쌉살한 에스프레소가 어우러진 맛이 일품인 비엔나 커피가 주력 메뉴로 매력적인 커피잔 모양의 빨간색 컵 부스로도 유명하다.

현재 명동 롯데백화점, 일산 롯데백화점, 신천, 금산, 부산초량점 등 총 5개 점포가 있으며 이달 중에는 190평 규모의 대구 동성로점이 오픈 한다.

icheonsuk@nspna.com, 박천숙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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