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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코스닥 상장사인 손오공(066910)이 2개의 계열회사에 대한 상장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손오공의 한 관계자는 “손오공의 2개 계열회사인 손오공아이비와 초이락컨텐츠팩토리에 대해 상장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증권시장에선 이 두 계열사들의 상장가능성에 대한 루머가 나돌았다.

한 증권사이트 게시판엔 ‘손오공 계열회사 2개가 상장한다는 루머가 있다’는 글이 올라왔고 ‘상장...coming soon’이란 글도 올라오면서 투자자들 사이에서 상장에 대한 기대감을 퍼트렸다.

손오공 최대주주인 최신규씨가 대표로 있는 손오공아이비는 게임유통사업을 하고 있고 초이락컨텐츠팩토리는 소프트웨어개발이 주 업무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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