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부실PF 10~15%…금융사 지원 감내 가능”
(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광주광역시가 23일자로 산하 공무원 478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지난 13일 승진․의결에 따른 후속 전보인사로, 실국장 추천제와 개인별 고충사항 등 희망전보제를 반영했다.
특히 이번 인사는 계장급 직위 중 주요 현안 업무와 격무․기피 업무에 대해 직위공모를 통해 역량있고 참신한 인재를 발탁해 배치했으며, 현안 업무의 장기근무 유도를 통한 전문성 제고를 위해 전문직위를 지정하는 등 민선6기 인사혁신안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전보 인사의 기본 방향은 실·국장 추천, 개인희망, 개인별 보직 이력과 능력을 다각도로 검증해 전문성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일 중심으로 적재적소 배치와 상향 전보라는 큰 틀 속에서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더불어 사는 광주, 더불어 행복한 시민’의 시정 비전 실현을 위한 기폭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nsp2549@nspna.com, 김용재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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