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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인플루엔자 유행 감염주의 당부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15-01-30 10:57 KRD7
#군산시보건소 #인플루엔자 유행 #인플루엔자 예방 #질병관리본부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보건소는 30일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손 씻기, 기침에티켓(휴지, 옷깃 등으로 입을 가리고 기침), 마스크 착용 등과 같은 개인 위생수칙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이는 지난 22일 질병관리본부가 안구 1000명당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수가 제3주(2015년1월11일부터 17일)에 14.0명으로 유행기준(12.2명)을 초과함에 따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한데 따른 것.

특히 65세 이상 노인, 만성질환자와 그 보호자, 생후 6~59개월 소아, 임신부, 사스·조류인플루엔자 대응기관 종사자, 닭·오리·돼지농장 및 관련업체 종사자 등 인플루엔자 우선접종 권장대상자 중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들은 병·의원에서 예방접종을 받도록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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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표된 이후에 1세이상 9세이하 소아 임신부, 65세이상, 면역저하자 등의 고위험군에게는 항바이러스제에 대한 요양급여가 인정되므로 인플루엔자 의심증세인 고열(38~41℃), 인후통, 기침, 콧물 등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도록 당부했다.

nspks@nspna.com, 김광석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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