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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 광양 48층 주상복합아파트 분양 ‘러시’

NSP통신, 홍철지 기자, 2015-04-22 00:00 KRD7
#대림산업(000210) #광양시 #랜드마크 #주상복합아파트
NSP통신-광양시 중마동에 대림산업이 건축중인 e편안세상 주상복합아파트 조감도 (홍철지 기자)
광양시 중마동에 대림산업이 건축중인 e편안세상 주상복합아파트 조감도 (홍철지 기자)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최근 광양·서울·수원·부산 등지에서 35층 이상인 초고층 아파트의 분양소식이 전해지면서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광양지역에 대림산업(000210)이 신축중인 e편한세상 광양 48층 주상복합아파트는 광주 전남지역에서 유일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아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초고층 아파트는 주변 풍광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고 우수한 조망권과 일조권이 장점으로 수요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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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지난 2013년 1월 아파트 등 주택의 담보가치를 보다 정확하게 산정할 수 있도록 변경한 은행업무감독시행세칙 일부 개정안을 보면 주택 담보가치를 기존 한국감정원의 시세 중간가 대신 층·호별 격차율 지수로 계산된 가격 이내로 산정하도록 변경했다.

이에 따라 조망권 등이 우수한 로열층 주택의 경우 실제 주택담보대출 가능 금액 상향에 대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고 시원한 전망을 자랑하는 초고층 주상복합의 미래가치 역시 높아지는 혜택을 받게 됐다.

실제로 광양시 중마동에 건축중인 e편한세상 광양 48층 아파트는 전 세대가 여수와 광양을 잇는 이순신대교가 한눈에 바라볼 수 있도록 조망권이 설계돼 있어 수요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얻고 있는 이유다.

NSP통신-여수와 광양을 잇는 이순신대교가 e편한세상 주상복합아파트와 함께 랜드마크로 급 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홍철지 기자)
여수와 광양을 잇는 이순신대교가 e편한세상 주상복합아파트와 함께 랜드마크로 급 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홍철지 기자)

이순신 대교는 바다교량 6.22km를 포함 총연장 9.58km의 왕복 4차선으로 제1공구 사장교를 비롯해 2공구 라멘교, 3공구 현수교, 4공구 PSC박스교 및 5공구 스틸박스교를 연결하는데 총사업비 1조703억 원이 들어갔다.

이순신 장군의 탄신년인 1545년을 기리기 위해 주탑과 주탑 간의 거리를 국내 최장인 1545m, 이순신 대교의 주탑 높이는 270m로 서울 남산(262m)과 63빌딩(249m)보다 높다.

이순신 대교의 개통으로 여수~광양 간 이동거리가 기존 60㎞에서 10㎞로, 이동 시간은 80분에서 10분으로 대폭 단축돼 대림 e편한세상 주상복합아파트와 함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또 e편한세상 광양 주상복합아파트가 들어서는 광양시 중마동 일대는 포스코 광양제철소, 광양경제청을 배후로 한 거점 주거지역으로, 남해고속도로 동광양 IC와 옥곡 IC가 인접해 있고 주변에 생활편의시설과 교육여건이 잘 갖춰져 있다.

한편 대림산업(주) e편한세상 광양 주상복합아파트는 지하 3층, 지상 48층 규모의 쌍둥이 건물로 총 440세대(전용면적 84㎡)가 오는 2016년 6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 진행중에 있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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