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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면연력 잡는 한국형 유산균으로 잡자”

NSP통신, 손정은 기자, 2015-04-30 11:18 KRD7
#대상포진 #쎌바이오텍 #듀오락 케어
NSP통신- (쎌바이오텍의 듀오락 케어)
(쎌바이오텍의 듀오락 케어)

(서울=NSP통신) 손정은 기자 = 쎌바이오텍은 환절기 늘어나는 대상포진에 대비해 한국형 유산균의 안정성을 보인 ‘듀오락 케어’를 추천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대상포진 환자는 지난 2009년 45만 명에서 2013년 62만 명으로 연평균 8.3% 증가해 그 심각성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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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근력,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병행하고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지속 섭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에 쎌바이오텍는 향신료와 프로폴리스에 대해 한국형 유산균의 안정성을 보이고 성인을 위한 6종 혼합 유산균 캡슐로 만든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듀오락 케어’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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쎌바이오텍 세포공학연구소와 삼육대 약학대 하남주 교수팀의 공동연구 결과 우리나라의 전통 음식과 신생아의 분변에서 추출한 한국형 유산균 11종에 들어있는 유산균은 향신료(생강, 파, 마늘, 홍고추, 파, 양파)와 프로폴리스에 대해 강한 저항성을 보이며 증식됐으나, 수입 유산균은 그 증식률이 감소했다.

이 결과는 한국형 유산균이 수입 대비 2배 이상 높은 생존율을 보여 향신료를 많이 섭취해 유산균이 생존하기 어려운 한국인의 장에서도 오래 살아남는다는 사실을 확인한 것이다.

특히, 항균 성분이 있는 마늘, 고추, 생강 등의 양념을 섭취하는 한국인의 장에서 분리한 ‘한국형 유산균’인 까닭에 한국인의 장 환경에 가장 적합하다.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 정명준 부회장은 “넘쳐나는 유산균 제품 중에서도 마늘, 고추, 생강 등 강한 향신료를 자주 섭취하는 한국인의 장에서 추출한 한국형 유산균을 섭취하는 것이 실질적인 효능을 볼 수 있는 방법”이라며 “이와 함께 유산균 균주에 대한 고유한 특성을 연구개발, 한국미생물자원센터(KCTC)에 균주 기탁을 통해 KCTC 번호를 부여 받은 균주를 활용한 유산균이라야 그 안정성을 믿고 섭취할 수 있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손정은 기자, sonj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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